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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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우라고 귀신 나온다고
이참에 싸그리 정리해야 겠습니다
율포리 12-03-11 01:17
ㅎㅎ,
미친악마 12-03-11 01:18
쌍마님 존경합니다 ^^
송탄대물 12-03-11 02:21
ㅋᆞㅋᆞ쌍마남
아트김 12-03-11 03:24
1단 죽을힘을 다해서 개긴다 (군대 고문관 처럼)
2단 죽을힘을 다해서 애교 (나죽는다 협박 공갈)
3단 죽을힘을 다해서 외교협상 (마눌님의 가장큰 실수나 관심사로 빅딜)
4단 그도저도 안되믄 무조건 철수
허송살이 12-03-11 06:48
역시 쌍마님 정도는 되어야..........
아쭈 12-03-11 0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난7965 12-03-11 07:35
그져 웃고만 갑니당.ㅎㅎㅎ
우중낚시 12-03-11 07:53
멋지십니다 ㅎㅎㅎ
늘근낚수꾼 12-03-11 08:31
모두가 다 동감이 가는부분입니다....
이제부터는 시즌 시작이니...
밥쟁이(?) 한테 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부터 한바탕 웃고 갑니다...ㅎㅎㅎㅎ
★투투★ 12-03-11 10:50
쌍마님......살아 계신게 신기합니다...ㅋㅋㅋ
여유롭게 12-03-11 11:04
존경스럽읍니다 쌍마님^^*
즐겨 12-03-11 13:30
이제 시즌이라 치운다고 하고 차에 다 갖다 놓으면 칭찬 받겠습니다, ㅋㅋ
고드름 12-03-11 14:15
이해가되네요 저도집안에
여기저기 낚시장비가굴러다녀요
하얀 12-03-11 14:28
다 똑같은 심정^^^
잉철 12-03-11 14:54
대단 하십니다. 정리해도 또 어지러워질 것 같은데요,,,,
쌍마님 의견대로 하심이,,,ㅎㅎㅎ
비비 12-03-11 15:09
저긴 낚시빵~
자연을낚자 12-03-11 15:33
쌍마님 존경합니다
ㅁ친악마님 정리정돈만 해도 귀신 얼씬도 안함니다 정리좀 하세요
무늬만낚시꾼 12-03-11 15:54
치우고 몇 일만에 원위치 될지 궁금하네요...^^
석천공 12-03-11 16:54
거기 보이는 베란다에
선반만 잘짜 넣어도 깨끗이
정리정돈될듯 보이네요 뭐...
말너온김에 선반하나 짜자해요...ㅋ
그래도 나보다 훨 양호하구마....ㅠㅠ
붕어와춤을 12-03-11 17:29
집을 하나 따로 사 달라고 하십시오
하얀늑대 12-03-11 17:30
저도 오늘 불호령 떨어졌습니다 정리안하면 밥 안준답니다
지금 베란다 홀딱 뒤집어 놓고 팔거 팔고 나눔할거 나눔하고 있습니다
얼른 정리하시고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드시길 바랍니다 ^^
아름다운정 12-03-11 17:56
쌍마님 최고!! ㅋㅋㅋ
노랭이 12-03-11 18:58
버티다 큰일남이다 마바로 중고자터로 직행 함니다
내무부 장관님 말씁 잘드어야 합니다
노지CEO™ 12-03-11 19:35
저정도면 깔끔한겁니다
가비형 12-03-11 20:01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치우라는 말은 좋은말입니다.
낚시하고 살으라는 말은 집나가라는 엄청무서운 말입니다. ㅎㅎㅎ
붕어자지 12-03-11 20:20
우와 완전 대박....부럽
시즌2™ 12-03-12 01:47
난 더 합니다 공간만 있으면 안방, 거실, 화장실, 다용도룸, 베란다, 옥상 창고, 회사 사무실.내차 ,마눌님 차 뒷편 구석에~
심지어 노인네 방 베란다에도 여기저기 낚수용품.
치워봐야 하루만 지나면 원상복구...
어떨때는 냉장고에 옥수수는 양반이고 사과 넣은 지롱이까지
난리부르스가 터지죠...ㅋㅋ
마눌님 잔소리 시작될 듯한 분위기면 걍 엄한짓하면서 피하고 보는거죠...ㅎㅎ
후늬얌 12-03-12 09:33
저장비들 언청부럽네요 ㅠㅠ
블루타이거 12-03-12 12:48
ㅋㅋㅋㅋ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말뚝쟁이 12-03-13 17:15
모두들 공감하시네요!^^
울아들 친구 7살짜리는 울집에 놀러왔다
감생이 5호바늘에 걸려서 병원 갔습니다ㅎ
10년째 점령하고 있으니...울애들 잘피해 댕기고 놉니다!
손님들이 문제지...울집식구들은 적응 다시켜났습니다^^
daumok다음오케 12-04-07 18:00
잘못하면 방에서 전출 보낼수 있겠네요.......
화장실엔 찌맞춤통
신발장엔 낚시장화 가득
티브이는 온통 낚시방송
씽크대는 매날 코펠
냉장고엔 새우 겉보리 황토옥수수
배란다 스티로폼 화분엔 지렁이
책장에 낚시춘추94년부터 2013 년
어항엔 사짜두마리에 새우
좀더
치우지 말고 반항하세요
그럼 포기하십니다
이상 윗글은 저희집 풍경 아니예요
절대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