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루션좌대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받침틀 연결 브라켓이 대륙용이라
우경에 하기에는 너무작고 어디든에게는 너무 크더군요.
그래서 오늘 형님을 앞세워 형님 아는분가게가서 어슬렁 어슬렁 거려봤습니다.
오 딱 좋은게 잇더군요 ~ 철편 하나 얻어와서 옆집가서 구멍 하나 뚫어달라 꼬셔 제대로 하나 뚫었습니다.
남은건 절곡인데,
예전에 형님이 차 만들때 자주갔던 샤링 집에 갔습니다.
퇴근하시는 사장님 붙잡고 절곡을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size 43*60*43*50
무지 큰실례지요,,,퇴근하시는데 ㅡ,,ㅡ;; 내 욕심을 위해서... ㅎㅎ;
짜잔~~
쪼임감을 높히기위해 5T아스테이지로 순접하여 받침틀 부착시 단단히 고정되게 만들었습니다.
일단 기스로부터는 좋을것 같습니다.
유격없이 쑥빨리듯 쪼여집니다.
느낌이 좋네요 ㅎㅎ;;
시즌 끝나고 심심할때는 날개 튜닝해야겠습니다.
별도움 않되시겠지만 기계치인 분들있으시면 참고하시라 올려봅니다.
소요시간 작업시간은 총20여분?? 노가리푸는시간 30여분 ㅋㅋ 합 대략 50여분정도??
소모비용은.. 절곡비 않 받으신다는거 던져놓고 도망친 일만원 입니다^^
주위 인맥이 빛나는 분이시군요^^
만원놓아두고 도망친 일인에 참 정이 많으신 분인것 같다 흐뭇함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