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를 많이 하니 캐미도 그만큼 쓰죠
한박스 사놓으면 한달도 못갑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펴는 댓수가 다르니 어떤날 다섯대 펴면 캐미도 다섯개
그런날은 한개가 남아 주머니에 넣어두지만 다음번 사용할때 잊어버리고 쓰지 못하죠
낭비가 많습니다
캐미봉지 저수지에 여기 저기 쓰레기로 굴러 다니는것도
보기 싫구요
천냥가게에서 천원에 파는 아이들 지갑입니다
속이 검정색이고 열고 닫기 편하죠
스펀지에 송곳으로 구멍뚫고 캐미 하나씩 꽂아두면
갯수 파악하기도 쉽고 허실이 없습니다
실리카겔은 김포장에서 빼 두개쯤 넣어두면 좋습니다
보관은 의자에 달려있는 앞주머니에 두면 언제든 꺼내쓰기 편합니다
예전 흑백카메라 필름통 까만통이 있으면 좋겠지만 구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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