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에 올려다가 이곳으로 옴겨서 올림니다... 사용하지 않는 찌가 하나둘 늘어가면서 보관을 어찌해야 하다가 문뜩 생각나 만들어 본 찌 보관함입니다... 스프러스 원목에 아크릴 투명관을 찌 길이에 맞게 단차를 줘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짜잔 완성후 찌를 넣고 한장 찰칵.....한 20개 정도 되는데 공간이 많이 남아서 찌를 더 모아야할듯.... 사무실 선반 위에 놓고 보면서 물가에 못가는 대신 찌만 봐야할듯.....
눈구경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