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은 안들이고 만들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허접하더라도 애교로 봐주시고 나름 저는 편합니다. ㅋ
선반 앞다리는 의자 파손된거 잘랏구요...
뒷다리는 집에 뒹굴던 허접한 카메라 삼각대 조졌습니다.ㅋㅋ
둘다 높낮이 조절가능하구요.
나무 선반은 낚시가방에 수납하려구 스텐으로하지않았구요...(돈안들이고 맹글려는 의지가...^^)
장착도 조립시 최대한 간편하도록 다리꼿고 선반 볼트만 조으면 되도록 했습니다.
발판은 실전에 사용해보니까 흔들림 없고 아주 튼튼했습니다.
선반밑에는 추울때 난로를 넣을 예정이구요 선반에 다리 올리고 잘땐 방석이나 쿠션으로 딱딱함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발판을 의자에 묶어다닙니다.
모든짐은 한방에 조지자주의라 ......ㅠ
보완사항 충고해주시면 다시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좌대가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