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빠져 ~ 골프클럽과 헤어진지 벌써~~~~~~~~1년 반 째 !! 창고에서 잠 자고 있던~~ 하프 스탠드 백을 깨끗하게 손을 보았습니다. 채비통은 아주 넉넉한 옆 수납 주머니로 들어가고 ~ 작은 후래쉬도 걸 수 있고 ~ 뜰채도 얌전히 ~ 강아지 볼 주머니는 중요한 것을 담기도 하고 ~ 이렇게 세울수도 있습니다 ~ 지금은 비록 창고에만 있지만 낚시대 3대에 플라이 낚시대까지 함께 들어갑니다. 간결한 이 가방 하나만 메고 언제든 짬 낚시길에 자주 나설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