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올렸던 포커칩을 이용한 낚시대 호수 표기법에...
격려의 말씀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생각과 달리 매고 보니....
여러분의 지적처럼 좀 길고 덜렁거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길이를 측정해...
군번줄의 방울 10개를 끊어내니...
딱 적당한 길이가 나왔습니다.
어젯밤 군번줄 하나하나 10알씩 끊어내고....
포커칩 한통 다 구멍 뚫어... 마무리했습니다. ^^
유용한지는 아직도 확신이 없지만...
이왕 벌인 일 끝은 봐야 할 것 같아서요..
혹시 비슷한 거 제작하시는 분 계시면....
군번줄은 꼭 미니로 사시고...
10알씩 끊어내시면 됩니다. ^^ 그럼...
color=brown>
니퍼로 군번줄을 짧게 축소해 주었습니다. 100줄... - -;;; (참고로 니퍼는 예전...
국현성재 사부님께서 하사품으로 주셨던... 바로 그 니퍼입니다)
뚫고, 끊고, 꿰서, 연결 마무리하다 보니... 어느새.. 한통 다 완성했습니다.
새로 장만한 여울 세트에 다 갖춰봤습니다. 이제 길이도 좀 적당해 보이죠?
오후에 대수별로 숫자 기입해 주면 정말로 끝이랍니다.
color=red>
다음엔 또 뭐에 도전해야 좋을지 벌써부터... 호기심이 생기네요...
아, 조용한 저수지에 앉아 두런두런 대화 나누며...
시간 흘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꾸벅~
추천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