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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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용품] 그때를 아십니까?

    허구헛날꽝맨 / 2009-07-29 18:09 / Hit : 1053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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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고인이 되신~신동우 화백님의 그림이 눈에 확~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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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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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지면~제 몫을 다해 주는 그런 버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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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끝내줍니다. 예전에 등산갈때~석유버너가 있는 사람들을 일순위로 초청(?)을 했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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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버너에 라면을 끓이면 더~맛있습니다....젓가락만 들고 오세요..이슬이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석유버너도 할부로 판매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만큼~값어치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케이스에 30.000원이라는 가격표시가 찍혀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꽤~비싼 가격이었을겁니다.
    편리한 가스버너 보다는,기름냄새나는 그시절이 그리워 지는것은 왜~일까요?

    *석유버너도 할부로 판매하던 그때를 아십니까? 그때가 그리우신 분들은~추천...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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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맨의 블로그는 열린 공간입니다.
    낚시조행기와 옛날을 돌아볼수 있는 석유버너들이 있습니다. 언제든지~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lcw1282/14665348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발자취~남겨주시고요.

    누렁아저늠물어 09-07-29 18:20
    콕!
    권형 09-07-29 18:54
    지금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시나브로...

    그리고 초창기 가스버너도 가지고 있구요^^

    초창기 가스버넌 가스 주입식 입니다. 가스라이터 같이...
    제비천하 09-07-29 20:03
    열심히 펌푸질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콕 찍고 갑니다
    붕어나라헛돈 09-07-29 20:12
    저도 석유버너 한개 있습니다 &&
    항상좋은날 09-07-29 21:06
    캬!
    뻠퍼질 열씨미해야 새게나오는 불꽃...

    요즘엔 보기드문 긴데요

    산행할때 산에미쳐서 옛날생각납니다 지리리산 협곡하며, 계곡생각
    저 버너하나있음 ...
    기름냄새에 좀 골치아팠지만 ...
    39,5 09-07-29 21:09
    안녕하시지요~^^*

    잠시나마 과거로의 여행~좋았습니다!ㅎㅎ

    추천 콕~콕~ㅎ
    로체 09-07-29 21:19
    석유버너...지대로 입니다. ㅋㅋ
    스크롤하다가 라면에서 한참 머물렀네요. 쩝...
    한판더 09-07-29 22:23
    예전 생각이 나는군요.....알콜로 예열을 해야 석유가 기화되고 불이 붙지요....
    본가 어딘가에 있을듯....^^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nubirago 09-07-29 22:53
    버너에다 얇은돌 달궈서 고기꿔먹으면 죽음인데
    가리비 09-07-30 08:29
    엤날 생각이 가물 가물 나네요
    갈대의순정 09-07-30 10:46
    석유버너 참 오랜만에 향수를 자극하네요.. 하지만 군용 후라이팬이 더 오랜만이네요.. 귀한 물건 잘 보았습니다..^^*
    잠깐바리 09-07-30 10:48
    자취할때 생각이 나서...ㅎ
    QOO~K
    구친 09-07-30 12:46
    밥해먹을때 석유가흘러 석유냄새가 진동하고 밥에도 들어가고 등등
    옜날이 그립씁니다
    공수래 09-07-30 15:21
    얼마 전에 모친이 냅다 버렸는데....

    비상용으로 남겨 둔다고 누누히 말씀드렸건만....

    30년 넘도록 안쓰는 물건, 필요치 않은 것 같다고 하시고 마네요.

    시나브로 초창기 모델이었는데...

    내일 쯤 저도 초창기 가스버너 한번 올려 보도록 하지요.
    짱돌1 09-07-30 15:59
    옛날 펌프질 하느라 땀꽤나 흘린기억이 나네요
    모해 09-07-30 16:58
    알콜로 가열을 하던 버너

    한 겨울에 열 받을때도 많았습니다

    허나 그래도 그시절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로간산적 09-07-30 20:10
    옛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그때의 감상에 젖어봅니다

    공기 주입하는 가죽 바킹이 말랐을때 로션이나 크림 발라 응급처치 하던 생각

    77년 고1때 산악부 선배님으로 부터 포에브스 휘발유 버너 분양 받고 기쁘했던 기억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노을짱 09-07-30 22:08
    라면 끓이는 그릇도 멋지네요............
    허구헛날꽝맨 09-07-31 11:18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신분들~감사합니다.

    어려운 시절이 지나야~편한 시절이 오는것 같습니다.

    오래되어서 볼품없고,사용하기에 불편하다고,함부로 버리지 마시고,아껴 주세요. 언젠가~제 몫을 다할때거 있을겁니다.

    요즘~너무 덥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희망2009 09-08-02 22:52
    아이고@!~~학창시절 그때 생각나는 버너내요..

    잠시 그시절 추억으로 머물다가서 감사햇습니다^^
    너죽고나4짜 09-08-02 23:01
    좋습니다~~ㅋㅋㅋ

    저도 가지고 있는 석유버너....^^

    아마도 평생 가지고 있을겁니다....
    4짜워리 09-08-02 23:16
    추억이 담긴 물건 구경 잘하고 갑니다.

    근데요...

    추천 이 필요하신지요? 어디쓰실데라도? ㅎㅎ

    몇몇 사진은 계속 재탕으로 추천모으시는 것같으신데....

    아니시라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같은사진 꾸준히 보는 저에게 는 추천 모으시는걸로만 보이네요...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_ _
    대물명가 09-08-04 09:35
    진한 추억의 향수가 나는군요^^
    예전엔 참으로 잘 사용했었는데..
    허구헛날꽝맨 09-08-06 12:10
    4짜워리님! 추천~모아서 엿도 못 바꿔 먹어요. 아시잖아요. 그러는 4짜워리님도 추천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리고,재탕~같은사진을 올린것은 제 블로그에 구경 오시라고 올린것 뿐입니다. 그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요.

    자꾸~중복된 그림으로 인하여~기분이 별로셨다면,,,,죄송하네요.

    ******추천....죄송하지만,사절을 해야겠습니다....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기분~우울... *******
    방랑검객 09-08-10 08:22
    그리운 시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억만금을 준다한들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모든게 편리해진 지금이지만 정말 그립습니다.

    저도 추천 꾸욱~
    大魚 09-10-19 15:23
    옛생각 ^^
    꿈을찍는사진관 11-02-03 23:27
    시나브로 좋은버너이지요 저도 석유버너 4점소장하고 있습니다 겨울엔 석유버너 따라올 버너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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