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와 유성잉크로 대나무 모양을 살리고 초릿대는 15센티 정도 잘라 초리실을 감아 마감했습니다.
손잡이대는 창고에서 돌아댕기는 놈 줏어다가 낚싯대 싸이즈에 맞게 합사를 감아 끼우고 그위에 합사를
덫데어 완성 했습니다.
가끔씩 가는 손맛터에서 발앞에 괴기들 잡을때 유용하게 써먹고 있구요.
생각외로 튼실하고 대가짥아 들어만 주면 자동제어가 됩니다. !!
잉어.향어 걸려도 왼만해선 잘 버터 주네요..
싸이즈는 90cm 되구요 척으로 따지면 3척 정도 되네요....
안쓰는 받침대 케이스로 낚시집을 만들어 가지고 다니기도 무지 편하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