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끝 날라리가 대를 피면 꼬여있거나 뒤집히는 경우가 많이생기죠..
제성격상(좀지나치다시피한 집착...낚시대피면 찌와 대 받침대가 일직선상에 없으면 계속 다시던질정도)
눈에 거슬리더군요..
처음에 이것을 사용하기시작한건
제 낚시터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손님들이 대를 사용하시다보면 날라리가 계속 꼬이고 결국엔 끊어져버리는 현상까지 생기더군요...
하루 일과 마무리가 대수리였으니깐요...(이젠 날라리 끼기 챔피언 정도수준까지..)
꼬임 방지를 위해 회전 톱을 살까했는데 2천원이란비용도 그렇지만..(낚시대가 50개ㅜㅜ)
평소 제가 본돌에 끼던 방법으로 응용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자꾸 헝그리로 가는것같아 죄송합니다..
낚시대 초리에 모습... 회원님도 잘꼬이는 부분이라 생각하고...(저만 꼬이나)
일반적으로 구하기쉬운 찌고무입니다..
떡밥살때 조금 달라면 봉투 주듯이 주는 찌고무
요즘은 유동찌를 사용하시기에 잘안쓰는 물건이죠
이고무를 적당량 자름니다..
(날라리 길이보다 조금길게..)
잘라 놓은 고무를 초리끝에 삽입합니다...
(잘안들어갈땐...다들아시겠지만 침을 발라주는..ㅜㅜ)
초리가 부러지지않게 부드럽게....쳐녀라 생각하시고...
초리가 다빠져나올때까지 넣어주세요
빠져나온 초리에 원줄을 달아줍니다...
원줄을 달고 고무를 다시 앞으로 당겨줍니다..
이제 완성...
초리가 노출되어 비,바람,태양에 노출이 적어 더오래써집니다(확인 안해봄)가설)
꼬임방지
챔질시 0.0000001초라도 더빨라짐을 자부합니다,...(초리가 늘어지는것 방지..)
프로 조사님은 이미 알고있는 이야기일수도있습니다..
단점도지적해주시고 많은 정보 주시길바라며..
원 더풀!
투 더풀!!
쌍 거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