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너무 안스러웠던 저의 진풍5초발판좌대... 시트지 작업을 하고 싶었는데 어떤 시트지를 해야 하는지 몰라 걍 쓰자 하고 있던 찰라 스테고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바로 도전 하였습니다. 이랬던 저의 발판좌대가... 이렇게 변했네요 ㅎㅎㅎ 힘들었지만 최대한 정교하게 했습니다... 첫장부터 날려 먹고(6600원) 땀으로 목욕하며 마무리 했네요... 자투리가 남아 가방 거치대까 해봣네요 ㅎㅎㅎ 저같은 똥손도 합니다! 똥손 여러분 도전하세요! ㅎㅎㅎ 참고로 둘이서 하면 정말 쉬울꺼 같아요!!!!!!! 또 자투리 부분은 합사가위가 잘 먹더군요 ㅎㅎㅎ 그럼 장마기간 낚시 가신분 안출하시고 손맛보시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