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간단하게 뭉치를 재활용해서 받침틀프레임 자작해서 좋은 소리 많이 들었는대요.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이번엔 스텐 미니 받침대 길이60짜리 4개와 약100정도 길이 6개 총10개 제작했습니다.역시나 엄청난 무게의 압박입니다.너무 무식하게 만들었습니다.미니받침대는 뒤꽂이 브레이크에 끼우면 들리는 성질이 있어서 주리주리 고무링만 따로 사서 기존헤드에 씌웠더니 걱정없네요.
꽂히는 부분은 다른분이 좋은거 다보 올려주셨네요 주걱은 스텔스 주걱입니다.자작한 이유는 이 주걱이 맘에 들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완성한 받침틀 거치대 입니다.장터에서 구해보려다 실패후 마침 회사에서 마땅한 알미늄 바를 주워서 자작에 들어갔습니다.
휘거나 용접 할 재주가 없어서 자르고 탭을 내서 볼트를 박았습니다.받침대가 워낙 무거워서 거치대가 좀 무식한 크기가 되었네요.
발판은 월산이라 타공이 많아서 볼트와 나사로 원하는 위치 구멍에 단단히 조였습니다.바늘걸릴땐 쫌 짜증나더니 이런건 좋네요.
많이 어설프지만 굳어있는 몸과 머리를 이용해 만들고 조합해서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낚시는 가기전 이렇게 준비하는것도 재미나네요
거치대는 돈안들었는대 스텐받침대는 파이프와 스텔스주걱(10개) 주리주리고무링(10개) 다보(이건쌈) 대략 7만은 들어갔네요 헐ㅠㅡ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