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가지가 모두 바뀐사진...완성사진ㅎ
밭침틀을 사자마자 제일 먼저 했던건...레일 착색 입니다..
보통에 프로파일은 열처리는 되서 나오지만 스크레치에 쥐약이거든요..
최대한 깔끔하게 사용해보자 해서 착색을 먼저 올렸습니다..
이착색은 하드를 올린거라 쇠망치로 때리거나 못으로 찍히지 않으면 왠만한
흠집은 나지 않는 착색입니다..ㅎㅎㅎ
뭉치 색깔이 블랙인지라 레일도 블랙톤으로 잘 어울리나요..?ㅎㅎㅎ
저만 쓸려했지만 조우 두분은 제가 해드렸습니다..ㅎㅎㅎ
다들 만족하세요...깔마춤도 좋고.. 흠집이 발생이 안되서 좋다들 하시네요.ㅎ
두번째는 선반입니다..ㅎㅎㅎ 언듣보면 시중에 시판되는거랑 똑같은건데 하시는데..ㅎㅎㅎ
제껀 제가 만들었거든요..ㅎㅎㅎ 기존 파는 제품은 스텐인레스판에 실크인쇠를 떠서
파는거지만 전 레이져 마킹으로 했네요..ㅎㅎㅎ
파는 재품이 워낙비싸서 필요는 하지만 못사고 있다가 시간도 되고...해서 만들었습니다..
기존 시판되는 제품보다는 조금 작게...또 가볍게(자재두께를 얇게 했습니다)
형광등 빛때문에 마킹뜬게 잘안보일꺼라 생각 하시는데요...ㅎㅎㅎ
나름 잘보여요...ㅎㅎㅎ
또 마지막 기존 스파이크 설치 사용시 레일 고정볼트와 브라켓때문에 뭉치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스파이크 다리도 그유격에 따라서 설치를 하다보니 조금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편히 하고자 스텐인레스를 접고 용접하고해서 블럭을 새로이 만들었네요..
요부위에 장볼트와 레일고정용 브라켓이 달려있던걸 때어내고...
다리하나당 2개씩...ㅎㅎㅎ
왼쪽은 슬라이드가 되면서 레일을 고정하는 블럭이구요...
오른쪽꺼는 기존에 장볼트가 끼워져있던 자리에 고정을 시켜 고정용 블럭입니다.
왼쪽 블럭에는 지금은 그냥 볼트로 되어 있지만 시간이 없어 자재상을 못가 손잡이를 못사네요.
나비너트보다는 노브라는게 조이고 풀고하는데 더편하고 있어보이기에 그걸 장착하려 합니다.ㅎ
담은 레일 장착 사진...ㅎ
어찌 깔끔해졌나요..?ㅎㅎㅎ
짧게도 해보고 길게도 해보고...ㅎㅎㅎ
혹시나 모르는 흠집때문에 가슴아플까봐...문구점에서 파는 1mm짜리
스폰지를 양면테잎으로 붙였습니다..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뻑뻑할 정도로 유격이 없네요...
조금 사용하다 보면 유격이 생겨서 괜찬을꺼 같네요...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가방에 수납했을때 사진 입니다...
12단을 사용하면서 여차 테트리스를 잘못하면 가방이 찌져질듣하게 올라와서...
언젠가는 가방이 터지겠다 생각했었는데...요작업을 하니...
가방에 여유 공간이 많이 생겼네요....
가방에 선반까지 넣어도 딱 요정도 입니다....
위로 불룩하게 올라오던게 없어졌네요...ㅎㅎㅎ
이상 올해 사용 하면서 생긴 불편함을 어느정도 잡은듣 합니다...ㅎㅎㅎ
혹시나 또 사용하다 불편하면 또 개조해야죠...ㅎㅎㅎ
솜씨가 부럽습니다.
사진이 깨끗하게 나왔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