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자 하는 개념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만들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고요
만들면서 클램프 가격이 비싼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허접한 솜씨지만 라일락나무를 드릴과 칼로 깍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기엔 허접하시겠지만 처음만든 처녀작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군요
다음 사진들은 부러진 낚시대를 이용하여 받침대와 뜰채자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나무가 있었으면 대나무로 만들려 했으나 없어서 못쓰게 된 낚시대를 재활용해 보았습니다.
만든것을 한데 모아 사진을 찍었는데 조금이나마 여러분들도 부러진 낚시대를 이용해 멋진 작품을 만드셨으면 하네요
늘 안전한 낚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