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태클은 아니지만 그냥 버너에 물 데워 따뜻해지면 그물 그대로 쓰면 될것같은데 저렇게 써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화목난로 연통안에 동관코일을 감아서 물을 데우거나, 또는 나무를 직접 때서 불속에 동코일을 넣어서 물을 데우면
별도의 화력으로 물을 직접 데우지 않아도 되지만 직접 데운 물은 용량에 한계가 있으며 열효율이 높지 않습니다.
취사용이나 난방용 버너를 이용해서 더운물을 다량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박하시는 분들! 세수할때 좋겠네요

보일러 만드시려하는군요

보일러는 별도로 있고요 저거는 온수용 장비입니다.

중탕방식이네요 용도는 모르겠으나 바로 끓이는것보다는 비효율적일거 같습니다 코일을 돌아나온 물이 용기속의 물 온도보다 높아질수는 없는거죠 난로등의 별도의 열원이 있을때는 가능하겠으나 소온을 올리기위해서 물을 중탕으로 끓인다는건 좀..

중탕방식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중탕이라면 냄비안에 물을 넣고 그 안에 또 냄비를 넣어서 끓이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냄비안에 물을 넣어 끓이면서 동파이프로 물을 흘려보내서
가열하는 방식이므로 별도의 물통의 물을 다량으로 가열하여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냄비안에 물만 끓이는 것은 그 냄비용량의 물밖에는 가열시키지 못하지만
그보다 훨씬더 많은 양의 물을 끓일수 있게 되는 것이죠

겨울 캠핑시 설겆이에 유용 하겠네요. ㅎ

열손실이 많을듯 하네요 장비가 너무복잡하고요 차라리 동파이프를 직접가열 하면 어떤문재라도 생기나요

동 파이프를 이용하여 참좋은아이디어 입니다
좀더크게하여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버너도 큰게 나오니 좋지아을까요

중탕 맞네요 동파이프가 또다른 냄비의 역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