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쓰고 몬쓰고 내팽겨진 골프채를 얻어서
황동부싱 장착하고 에폭시로 접착후에
리벳으로 고정..
길이는 대충 90cm정도 입니다.
앞에 칼날은 12mm부싱..
사용해보니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딱 주변 정리
하는데 좋았습니다.
태빈이아빠 18-11-16 10:34
오우 깔끔하니 아주 좋습니다.ㅎㅎ
산적왕 18-11-16 13:16
저도 사용하지않는 골프채(우드) 2개를 얻어서 헤드를 잘라내고
황동부싱을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단절뜰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낚시대를 펴다보면 받침틀 밑 수초나 낚시대와 간섭되는 수초를 제거하고 싶은데
한번은 황동부싱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그후부터는 뜰채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골프채 로드도 재질이 카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낚시대 보다는 두께가 많이 두껍더라구요
사진으로 볼때는 황동부싱 좌, 우측에 각각 하나씩 두개를 리벳팅한것 같은데
리벳팅을 하면 로드가 찢어지거나 부서지지 않는지요?
아니면 리벳 헤드부분이 황동부싱을 관통할 수 있느 긴 리벳이 있는지요?
어떤방법을 하신건지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부들자리 18-11-16 13:38
회원정보란에 전번 있습니다.
전화주심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홍성한우 18-11-16 20:16
굿입니다
저는 구멍뚤어 핀박아 쓰내요^^
수초사랑 18-11-16 22:06
정말 실력이 출중하십니다.
송애 18-11-17 12:10
와~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나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못 쓰는 골프채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낚싯대 손잡이로 만들어 봤는데 약해서 못 쓰겠더군요.
리벳팅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 궁금하네요.
쭈루 18-11-17 13:38
첫번째는 넷꺼~~ 직이네요
찌스문 19-06-28 22:32
골프채는 구했으나 합동부싱 못구했고 구멍을 일반드릴로 뚫어야 하나?
저는 천공해서 피스하나 박고 에폭시본드로 덕지덕지 떡칠을 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