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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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찌맞춤] 저비용 부력조절 와샤

    날숨 / 2023-05-29 15:44 / Hit : 18410 본문+댓글추천 : 3

    이렇게도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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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보통은 가볍게 찌를 맟추고 낚시를 하는 편인데 
    어느곳에서는,또는 어떤때는 찌가 떠오르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때 저는 맨도래의 링을  ㅇ와몸통부분. ㅇ 을 짤라서 2개로 만들어서 유동찌고무를 빼고 찌다리에 꽂아서 씁니다.
    예로 12호 맨도래의 무게는 0.17g이고 ㅇ+몸통 은 약 1.2g , ㅇ부분만은 약 0.05g 정도로 보입니다.
    필요한 만큼을 찌다리에 꽂아서 쓰니 나름 쓸만 합니다.
    아님 메탈오링등을 끼우기도 하고요.
    그냥 저는 이렇게도 씁니다.

    S수심초 23-05-29 18:35
    찌다리에
    링을 끼시면
    봉돌부력이 변할텐데요,,,
    그냥써도 무방한가요?
    간편해서 좋기는 하겟네요~~
    살모사 23-05-29 19:11
    아 요런방법도 있네요
    일몰일출 23-05-30 06:43
    찌다리에 편납 감는것과 동일한것 같은데
    봉돌은 증량 안하나요?
    하니비 23-05-30 08:23
    저도 저렇게 사용하다가 부력이 조금 부족하면
    실납으로 감아요..^^
    침붕 23-05-30 09:01
    양어장 다닐때 찌가 까불거나 방정맞은 찌 표현이 나올때 ~

    순부력을 죽이려고 케미고무안에 오링넣거나 살짝 다리에 편납감아 사용햇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군계에서 나오는 구슬들어간 낮케미로 간혹사용합니다.
    태빈이아빠 23-05-30 13:45
    캬 이런 방법도 있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스테고사우르스 23-05-31 10:04
    이런방법이 사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날숨 23-06-01 19:38
    봉돌에 증량을 하는 것은 찌의 부력을 상쇄(?) 감소시켜 주는거고,
    찌에 무게를 실어주는 것은 찌자체의 부력을 줄여주는 것이라면 ,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둘 사이의 결과적 차이는 없다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찌다리에는 꼭 하나만 끼워야 하는 것은 아니니 원하는 만큼 끼우심 됩니다.

    감사합니다.
    멋찐인생 23-06-14 14:56
    사진보고 놀랬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정방사 23-06-21 17:38
    ㅎㅎㅎ 기발한 생각입니다
    가을독조 23-07-09 17:51
    잘보고 갑니다^^
    하드락 23-07-18 10:35
    좋은 방법입니다.
    전설터 23-08-14 10:35
    비슷한 방법 전에 사용 했었습니다.
    몇가지...
    ㅡ 오링은 일반 와셔를 사용해도 됩니다. M2 or M2.5 스프링 와셔. 평와셔는 평이 넓어 비추.
    ㅡ 오링이 고정 안될 경우 방정맞은 입질에 와셔가 하강하는 속도가 늦으면 챔질 타이밍 알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찌와 와셔가 일체감 있게 와셔 전 후로 날나리 찌고무 반 잘라 끼워 와셔 고정합니다.
    ㅡ 와셔 끼울경우 찌 무게중심이 무너집니다. 따라서 과도한 와셔 추가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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