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판 재료상에서 일하다보니 아크릴과 led가 발에 좀 차입니다.
밤낚시에 빛이 없어도 손의 감각만으로도 새우나 지렁이 끼우는데 문제가 없는데,
큰 새우를 고를떈 손의 감각만으론.......새우 고를때 마다 후레쉬를 켤려니 많이 신경이 쓰였씁니다.
그래서 남아도는 led와 아크릴로.......
특별한건 없습니다.
채널간판에 들어가는 led는 dc12v용입니다만 9v짜리 사각베터리 1개로 충분히 켜지네요.
옥외용이라 led자체는 어느정도 생활방수는 됩니다.
투명아크릴을 새우쿨러크기로 자르고 네모나게 구멍만 뚫으면으면.....
led를 붙이고 스위치만 달면 됩니다.
아직 완성된거 아니구요, 구명에 뚜껑도 달아야되고, 스위치 만으로 부족해서 열면 자동으로 led가
켜지도록 만들예정입니다.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쓰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다시 사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완성품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