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변경으로 보다 편리해진 모드 전환,방수해결
버튼을 꾹 누루면 작동합니다.
후레쉬가 켜진상태에서 스위치 1회클릭 하면 100% 밝기.
2회클릭 하면 50% 밝기.
3회클릭 하면 SOS 점멸 기능
다시 스위치 클릭하면 100%밝기 모드로 변환 합니다.
드라이버 메모리 장착으로 마지막 모드 기억 해서 다시키면 마지막 선택 모드로 자동 ON 됩니다.
기존과 달리 배선을 스프링배선으로 교체 했습니다.
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위치를 변경 하였습니다.
스위치 버튼도 야광고무 로 교체하여 야간에 유용 합니다.
헤드부분에 야광테잎 붙여서 디자인 퀄리티를 상승 시켰습니다.
클립 밑에 장착되있는 네오디움 자석 으로 쇠라면 어디든 붙여서 쓸수있기에 조명으로 쓰기에도 편리합니다
야광테일캡 으로 방수문제 완전해결 했습니다. 생활 방수 입니다.
수중에서도 쓸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처럼 360도 회전클립 으로 모자뿐만 아니라 여러군데 장착 가능 합니다
길이 50MM
지름 24MM
무게 52그램
사용시간은 모드별로 런타임이 증가 합니다.
본 개조품은 얼마전 라이트 업체에서 콜이 들어와서 대량 생산중에 있습니다.
제가 개조한 헤드렌턴을 업체에서 만든다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ㅎㅎ
아마 업체에서 판매하면 가격이 꽤 할듯 싶습니다.
개조비는 5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얼마전 회원분들과 지인들의 부탁으로 몇개 더 만들었더니 손가락이 욱신거립니다 ㅠㅠ
이상 개조 업그레이드 과정 이었습니다.
저도 전에 핸드폰을 이용한 헤드랜턴을 만들어서 자작기를 올려 보았지만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밝기와 기능(점멸, 방수)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볼헤드 부분의 내구성이 좋아야 합니다. 좋은 재질로 잘 만들어서 시판하시라고 하세요.
나중에 랜턴 부분 보다는 볼헤드가 짜증나게 만들죠.
이유는 네비게이션 거치대와 같은 경우는 한번 고정하면 왠만해서 방향을 바꾸지 않지만
모자용 랜턴의 경우 방향을 하루 밤에 몇번을 바꾸는지 모를 정도로 빈번히 방향을 바꾸게 됨으로 왠만한
내구성으로는 버티기 힘들지요.
고급 카메라 삼각대의 경우 볼헤드 부분만 비싸게 Option으로 판매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입니다.
그리고 아직 완전 방수가 아니군요. 그냥 생활 방수군요.
완전방수라고 해서 tip을 얻을까 했는데...
질 좋은 오링을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