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신 월척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일이 답글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자립다리는 뭉치만드는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시간상으로는 4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테스트중입니다...
보시면 아실것같아 기타 다른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을썻지만,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기존 10단 받침틀정도의 무게정도 됩니다...
뭉치는 좌우회전, 높낮이조절이 가능하고,
다리도 앞,뒤 높낮이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받침틀을 라운드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밴딩이 안되는 관계로 그냥 일자로 만들었습니다..
테스트결과 앞다리가 고정이 되있지않아 받침틀을 전체 들었을때 앞다리가 대롱대롱합니다...
이것만수정하면 쓰는데 별 지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재료는 알루미늄판위에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것이고,나중에 색상이 식상하면 다른색으로 부착하면 됩니다...
자립다리의 총지출비용은 2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뭉치까지 합하면 8만원정도...
뒷꽂이는 있는것을 썻기에 가격에 미포함입니다...
재료비만 8만원정도...뒷꽂이 까지 포함하면 10만원을 약간넘을것 같습니다...
그럼 결론은 받침틀회사가 얼마정도의 이익이 발생하는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