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대개 노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쓰레기 문제는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지만
갑작스레 발생하는 생리 문제는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큰 일거리가 발생하면 상황 수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러 조사님들께서는 이럴 경우 어찌해결하시는지 여쭤봅니다.
큰 일 뿐만이 아니고,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맥주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남들 눈만 피하면 되는 것인지,
사실 쓰레기 문제보다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낚시터 환경문제 중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월님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검단꽁지 15-04-24 13:24
파라솔로 대충 가리고 볼일봅니다
물향케미 15-04-25 23:53
잠깐 짬등산합니다.동굴파고 합니다.뒤처리는동굴폭파함다.
무비동 15-04-27 11:28
그런데, 소변은 아무데나 보아도 문제 없나요???
대변은 빈도가 많지 않으니 조금 덜할 수도 있겠지만
수시로 나오는 소변은 한 군데 쌓이게 되면 냄새도 많이 날텐데...
특별한 대안이 없는 것인지, 물론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지만
소변 문제도 환경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호롱불1 15-08-09 22:39
옛 부터 대 소변는 거름으로 사용 되였네요 대변같은 경우야 삽들고 밭에가서 농작물 피해없이 구덩이파고 묻어주면 괜찮은걸로알고요 소변도 마찬가지로알고 있읍니다 전 낚시갈때 삽은 기본으로 갖고다닙니다 근데 아무데나내깔리고 휴지아무데나 던져놓은 종자들이 문제겠죠
다시 흙으로 덮고 옵니다,,
물론 논,밭쪽으론 가질 않습니다,,
삽하나는 기본으로 들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