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지금 중2가된 아들이 쓴글 입니다
책상 정리 하다~~
우습지만 한편으론 좀 부끄럽네요
요즘은 울 아들 무덤덤 하게 봉다리 하나들고 자기 낚시자리 쓰레기 줍고 낚시대 펴고 낚시하네요
많이 쌀쌀해 졌네요 어제는 부탄을 깜빡하고가 뭐 떨듯이 떨다 왔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까누쟁이 14-10-16 08:46
부끄럽군요 ^^;;
상모동꽝조사님 14-10-16 15:28
에궁...
낚시하는 1인으로써 부끄럽네요..
낚시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항상 종량제봉투는 챙겨다닙니다.
최대한 내주위 쓰레기까지 담아서 가지고 옵니다~~
각씨붕어 14-10-17 17:20
오랜만에 뵙네요!광희가 벌써 중2..프로꾼이 다 되었네요!잉어들고 좋아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기회가 되면 가을의 전설에서 뵙지요! ^^*
열혈붕어 14-10-19 21:30
상받을만합니다^^
bbanggayou 14-10-20 04:01
할말 없습니다,... ㅡ,.ㅜ;
입질없어예 14-10-23 02:11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