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인구가 700만 시대라고 합니다.
요즘 부쩍 인구가 더 늘어난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늘어나는 쓰레기도 그렇고, 우리가 사용하는 장비 역시 저수지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낚시 면허제를 도입해야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마다 다르긴 해도 미국에 있을때 민물 바다 면허가 각각 있었는데,
제가 사는 주는 1년에 민물은 약 60불인가 했었고 바다는 40불정도 두개 다 할려면 90불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낚시인이 많은 곳에는 단속인원이 항상 있었고 면허는 당연히 검사하고, 잡을수 있는 어종 크기도 체크 해서
망태기를 확인하고 어기면 벌금이 아주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낚시인 스스로 자정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자정능력은 상실했다고 봅니다.
면허도 만들고 그 돈으로 환경보호도 하고 현지인과 마찰도 줄일수 있다면 이젠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