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얼마전에들은 청도반딧불입니다
사장님말씀백번올습니다
옛말에 열포졸이 한도둑못잡는다고
그러나우짜게습니거
그런데사장님 사진이좀그런데요

어제 오후 6시경 고평지로 안내 받고 대구에서 오신 두 분과 들어간 추파춥스입니다.
사장님 말씀 백번 만번 옳습니다. 고평지는 물은 맑은데 낚시한 자리에 쓰레기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급하게 나마 제가 한 자리에라도 싹 치우고 보니 해가 져서리
밑밥도 못치고 했지만 보람은 있었습니다. 낚시인들 스스로가 반성하고 자기쓰레기만
이라도 들고 오는 낚시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요~

금요일 저녁 4시에 연지에 도착하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모두들 밤낚시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기 위해 못을 한바퀴 도는데 위와 같은 현상을 목격하였습니다...
청소 한지가 불과 얼마 되지 않은데... 라고 혀만 찻을 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저의 쓰레기만 가지고 오는 일 이외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늘 위의 사진을 보고 잠시 생각 한 것인데
연지 주위에 팻말이 붙어 있더군요 " 이 못은 사유지 이니 연꽃이나 줄기를..... "
주인이 정자채로 쓴 연꼿과 줄기를 그 열매를 꺽지 말고 필요 하면 전화로
주문하라는 글귀의 팻말이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쓰레기를 버리는 저곳이라도 깨끗이 청소를 하고
개몽성의 글과 함께 커다란 팻말 몇개를 박아
두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 혼자로는 어렇겠지만 뜻있는 분이 계신다면 청도 대구 낚시 사장님
입회하에 다시 한번 청소를 하고 팻말(저녁에도 잘 보이는 것으로 제작)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팻말(약10개 정도는 되어야 겠지요)은 제가 준비 해 보겠습니다

게~새~이들 ~!!!
울 고향을 이지경으로 만들다니
담에 만나면 가만 안둘 끼다
아직도 이런 류인원이 있단 말인가 어휴
퉤 퉤이

말씀들 고맙습니다.
알바트로스님 팻말 고맙습니다....
그리구 벌금또는 법적조치관계를 은연히 내용화시키면 효과가 더있겠죠.
군청 환경과에서 협조도 부탁드려볼께요...

그때 뿐임을 느끼게 하는군요.
가슴이 저립니다. 경산에도
마찬가지입니다.부제지가
또 그렇습니다. 안타깝군요.

참!


신사장님!
솔선 수범 하이소.
신사장 동네 같으면 당근 치우주이소
화보 올리지 말고요

청도반딧불님의 글을 한 번 더 읽어주시기를!
사진은 2001년 2월 1일 찍으신 것인지? 아님 아예 날짜가 잘 못 된 것인지?
욕부터 하는 일 없으시기를.

사진날짜가 이상해여...사진은 2001년도인건 확실한데....이상타....

그것도 2월이면 연잎이 왜 푸를까요? 사장님 오늘 청도 들어갑니다.

사람 놀리나
2001년 2월 사진이네
어찌 연잎이 푸를까나
똑바로 올려야 개선이 되지 어찌 이런노
월척에서 유등연지 청소는 2004년에 해슬낀데
참말로 이상허네
똑빠로 하입시더~

아무래도 카메라에 날짜가 잘못 된거같네요 -_-;;;
제가 지금 1990년으로 맞춰서 찍으면 1990년으로 나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