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서산 풍전지에서 쓰레기 버리고 그냥 가네요.

    제대로붕어 / 2020-09-07 13:24 / Hit : 5011 본문+댓글추천 : 0

    9월5일~6일 토요일 오후 서산 풍전지로 갔습니다.

    40대 초반으로 친구 2명이서 화로대까지 가져와서 바베큐 숯불까지 피고 이것 저것 먹고 텐트 2개 치고 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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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는 하는둥 마는둥 잠깐 하더니.

    다음날 아침 낚시는 안하고 먹으러만 온것 같아 혹시나 해서 가 봤더니 쓰레기 없는곳에 한꺼번에 대충 큰 봉지에 담아 그냥 놓고 버리고 갔네요. 

    너무 한것 같아 어쩔수 없이 제가 수거해서 쓰레기봉투 1개사서  버리고 왔습니다.

    제가 그 동네 산다면 낚시금지 앞장서겠습니다.

    혹시 이 글 보면 각성하세요.

    내 차 블랙박스에 차량 다 찍혀 있는데 차량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 보면 톡이나 주세요.


    키큰붕어 20-09-08 11:00
    네 이놈들아 느그들때문에 낚시꾼똥꾼 소리듣는거다. 내한테 잡히머 코피난다
    힐링o 20-09-08 11:38
    차량을 공개하시면 좋은일 하시고도 처벌은 대신 받습니다.
    다음부터는 관할 지역번호 112경찰에 신고를 하십시요.
    그자리서 먹구 노는것을 봤다구 하십시요.
    쓰레기도 경찰에 주시면 됩니다.
    관할 지자체는 차량넘버 있어도 버릴때 동영상이 있어야해서 안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제대로붕어 20-09-08 21:15
    그래요 좋은 정보 매우 고맙습니다
    콜디 20-09-08 21:54
    철조망있는 초입아닌가요?
    거기서 동남아 남자들과 여자들이 텐트치고 고기 구워먹고 떠들고 놀고 있던데
    밤에 렌턴들고 수로에서 개구리 잡으러다니고 구워먹을려고 하는지
    꼬앙 20-09-10 12:04
    이런 개스깽이들~~
    누가 내 보금자리 에서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한단 말이냐~~
    바로 집앞이라 물 구경 갈때 걸리면 아작 내겠습니다~~
    커스 20-09-10 23:02
    에구 낚시다신 안할 사람들이내요;;
    제대로붕어 20-09-11 16:22
    콜디님
    토요일 저녁 철조망 있는 초입 출입문 입구에서 바베큐 그릴 놓고 텐트 2개 친것 맞습니다.
    저도 너무나도 지저분 하게 먹고 놀길래 철수길에 다시 가 봤더니 그런짓을 해놨더구요.?
    콜디님께서 그 자리에서 베트남 애들 직접 먹는것을 봤다면
    개네들 맞습니다. 저도 베트남 애들이 직접 먹는 것을 조지는 못했습니다. 엉뚱한 조사님을 오해 했네요.
    베트남 애들 정말 대단하네요.
    조사님들 풍전지 철조망 근처 가서 낚시하면 베트남 젊은 애들(여자2, 남자2) 보시면 유심히 보시고
    제대로 혼내 주세요.
    제대로붕어 20-09-11 16:43
    지금 생각해보니 베트남 애들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 장면을 보고 너무 황당 했습니다.
    제가 오해했던 남자 두명이서 먹은 음식 양 치고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50L 봉투 한가득. 그리고 그 자리에 쓰레기 분리도 전혀 안하고 그냥 그대로 놓고 갔으니...
    회원님들 서산 풍전지 철조망 근처(좌안 상류지역) 가시면
    베트남 애들 유심히 보시고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해 주세요. 걸어 다니는 걸로 봐선 그 동네 사는 애들 입니다.
    힐링o 20-09-11 20:42
    장소가 어두우면 꼬챙이도 꺼냅니다.
    꺼내면 아시죠!
    꺼내는놈 대가리랑 뼈다구 다 뽀개면 됩니다.
    이때는, 가쉽거리 자게 올린것과 다르게 정당방위 100% 됩니다.
    저는 양아치들이 함부로 좀 꺼내 줬으면 좋겠다구 생각합니다.
    죽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제가 다치거나 죽거나 할수도 있겠지요...
    사고방식 차이 아닐까요?
    갸들은 팔하나 기스나면 다 죽입니다.
    보호대인 갈비뼈들을 피해서 내장 함부로 안찔립니다.
    전문 킬러도 아닌데?? 함부로 들어오지 않구, 들어올수도 없다구 압니다.
    칼을 든놈들은 겁이 너무나 많아서 듭니다.
    그리고, 사람 살에 칼을 찌르기도 어렵지만, 죽을만큼의 20cm이상의 찌름은 아무나 못한다구 압니다.
    원한이 사무쳐서 넘쳐나야 되거나, 던져주는 미끼에 눈들이 돌아서 미친애들이 그러기도 합니다.
    함부로 믿어주니, 함부로 그게 정답인듯 통요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은~
    칼 든놈이랑~ 훅 간다구 애들 거짓부렁 하는 놈이랑~ 같다구 단언합니다.
    못 믿으시면 확인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절대 꼬챙이나 무기 같은것들을 애초에 들지도 않습니다.
    d****76673 20-09-16 11:40
    신고하시지요
    이런분들 따끔하게 혼내줘야 합니다.
    그래도 똑같이 하고 다니겠지만요 ㅡㅡ
    와따냉면 20-09-20 17:25
    풍전은 외국인들로 몸살이 나는군요 ㅜㅜ
    hd7380 20-10-15 19:43
    진짜 똥꾼들 큰일입니다
    이루리1622 20-11-04 15:53
    신고 하시는데 한표요 인정상 봐주고 그러면 안됩니다 신고 하셔요 블랙 박스 영상을 증거루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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