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에서 혼자 조용히 낚시하고 있는데 바로 맞으편에 일행4명이 오셔서 이러고 있네요.. 두분은 캡라이트 켜놓고 낚시하고 두분은 써치키고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혹시 다들이렇게 하시나요?
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아이스티오 21-04-25 01:08
매너가 xx 네요
힐링o 21-04-25 03:03
손맛터라니 주인장보고 해결하라구 하면 안될까요~
고지비 21-04-25 11:09
노지에서도 저런부류들이 간간히 있지요
예전에 사냥용써치와 12v밧데리를 챙겨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맞은편에서 저렇게 하고 있으면 불좀 꺼달라고 하고
거부하면
바로 써치를 꺼내서 켜놓으면
대부분 꼬리를 내리곤 했었지요
찌오르가즘 21-04-29 10:09
오호 써치 다박입니다.
저도 써먹어야지 이니면 차끌고가서 쌍라이트를 키던지 ㅎㅎ
낚시의시간 21-04-30 10:28
낚시 매너가..의심됩니다...ㅜ.ㅜ
야설어록 21-05-01 13:43
ㅋ 저런일은 낚시하면서 가끔있죠 야~~~~이~~~개...야! 간드레 불빛좀 돌려라! 건너편에 아부지 친구분인걸 아침에 햇뜨고 알었지만..그때도 그랬으니ㅎ 지금도 확 질러버리세요ㅋ
아나고붕어 21-05-04 13:22
양어장이든 노지든 꼭 있죠
맞은편에 똑같이 해주면 알아서 꼬리내립니다
Kingdosa 21-05-08 14:55
손맛터에선 너무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저런부류들은 혼자있으면 써치가 있어도 키지도않습니다 꼭 여러명있을때만
저러죠 저러면 안됀다는걸 알면서도 하니 얄미울 따름이죠
imprud 21-05-08 23:50
자기들만 사는 세상이라고 착각하는 부류인듯..
맞불 놓으세요. 그래서 싸움이 일어났다면.. 본인들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것을 인정하는 것이 될듯 합니다..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정도가 있죠..^^
이재훈1187 21-06-02 16:39
매너가 너무 없는거죠 ㅉㅉ
영혼날다 21-06-09 13:39
무개념이죠
천리안 23-05-02 01:36
얄미워 죽겄어 ! 증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