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솔낚시터 입니다 !
단풍으로 물 들어가는 솔낚시터의 가을 풍광과
더불어 솔주인장의 조황소식 살포시 올려봅니다~
솔낚시터 전경
전기좌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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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큰골 포인트 입니다.
갈대까지 물이 올라 왔어야 했는데.. 아쉬운 마음 굴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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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4번 과수원골도 마찬가지로 물이 조금만 더 차면 완벽한 포인트지만.. 역시나 조금 아쉬운 마음 입니다. 하늘의 뜻이 그러 하시다니 어찌 하겠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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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낚시터의 풍광을 멋진 사진으로 담아주신 관문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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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로 수온도 떨어지고 평일 꽃샘추위 덕인지..?
우리 조사님들께서 뜸 하셔서... 한가로이 낚시를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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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마음이 전해지나요~손 번쩍 들며 인사!!
한 동안.. 허리급 이상 덩어리들 얼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바로~ 이맛 아닙니꽈!!
.보고싶었다...
운 좋게 38허리급과 월척두수.. 손맛 보았습니다!
관문사장님 조언으로..가을시즌는 낚시하는 시간 중
가장힘든 늦은 새벽시간에 찾아온다...하셨는데요
정말 새벽4시에 38사이즈 나와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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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없이 한마리 더 나와줄까.. 하는 마음으로
속없이 한마리 더 나와줄까..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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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꼴딱 샜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얼굴보니 피로가 싸악!!
이번조과로 앞으로 쭉~~ 큰 덩어리들이 나와주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이상, 솔낚시터 조황소식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