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요?연안에 대를 다 펴놓고 밥을먹고 왔습니다
근데 제자리 바로앞에 오리배가 떠있내요?
" 사장님 낚시할 자리 거기 밖에 없습니까?"
라고 여쭈어보니
"15박 째 인대유" 이렇게 대답하네요
분명히 제가 대펼때는 오리배따위는 있지도
않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어떻게 할까요?
보트낚시 일명 보팅 이라고하죠 저도 일년에 자주는 아니지만 다섯번 정도 합니다
하지만 보팅을 하는 이유를 모르시는 분이네요 보트는 연안에서 할수 없는 포인트를 할려고 하는건데 굳이
사람이 있는데 저럴 필요가 있을까요? 붕어 한마리 잡는게 그리 중요 합니까?
저는 짬낚시로만 일주일에 4회 정도 출조 하지만 고기 라는게 잡는게 아니라 잡혀 주는겁니다
제발 서로좀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저는 그냥 욕 한바가지 합니다~
댓글달아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참고 일박낚시하고 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멀어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52대치니까 보트하고 1~2미터 앞에 떨어지내요
그리고 저분이 저기서 낚시할만한 이유도없는자리
였는데 말이죠 수초가 형성되있는 자리도 아니였구요
낚시하면서도 세상을 또 배웁니다
저도 보팅하지만 저건 아닙니다.
소양이 없는 사람 같네요.
가능한 그넘이 보팅할 수 없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옆에 돌도 있고...
옆으로 돌 던지면서 왜 돌던지냐고 하면 붕어 움직이라고 던진다고 하세요.
"아~네. 입질이 없네요. 혹시 붕어가 입질해 줄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그 넘이 욕하면 "생각해 주셔서 감사힙니다"라고 하면서...저도 보팅하지만 저건 아닙니다.
소양이 없는 사람 같네요.
가능한 그넘이 보팅할 수 없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옆에 돌도 있고...
옆으로 돌 던지면서 왜 돌던지냐고 하면 붕어 움직이라고 던진다고 하세요.
그넘이 뭐라고 해도 꼭 존대말로 응대하세요.
멘탈붕괴신디,,, 딱 그상황이시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