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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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철학 인지 참~~~
낚시대 많이 담궈야 챔질 할때 속도만 드려지고 좋을게 없습니다.
바람불지 않을때는 아예 초릿대 담그지 않고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제도 지역에 낚시터에 들렸더니 어느 연배 있으신 두분 절번 3번 까지 시원하게 담궈서 하시더군요 향어터 인데 .....
그냥 초릿대의 1/3 이나 1/2 그정도 살짝 그거면 될듯 합니다.
매너붕 11-07-31 10:24
줄이 흐르는걸 방지하려는게 아닐까요? 그 이상은 패스~
dlwkdnjs 11-07-31 12:16
바람 많이 불때는 푹 담그는게 확실히 좋긴 하더군요;;
평상시엔 챔질할때 쉐에에엑~ 하는 소리 거슬려서 담그지 않고 씁니다.
외로운승부사 11-07-31 13:38
초릿대 반정도만 잠금니다ᆞᆞ
하얀부르스 11-07-31 14:29
바람 안불때.이물질이 안 떠다닐대는 초칫실만 잠길정도로 담금니다.
바람불고 이물질 떠다니고 할때는 초릿대 정도 담궈야 낚시대가 바람에 영향을 덜받더라고요...
너무 많이 담그면 강한 챔질시 낚시대가 뿌러지는 경우가 있읍니다..
물이 저항력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챔질시 항상 한탬포가 늦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이 담구는건 비추입니다
꽝™ 11-08-01 14:18
가급적 담그지 않지만, 바람부는 날에는 꼭 담그고 낚시합니다.
찌불야성 11-08-02 21:27
습관이돼서 그런지 무조건 초릿대까지 담그고 합니다
바람심한 날엔 거의 2번대이상 담그고요
왠지 수면위에 띄우면 엉성해보여서요 저만그런가요?......
초로꾼 11-08-03 05:20
나도 습관이되서 초리대1.2번정도는 담그고 사용합니다.
바람부는문제도있고 습관인지라....
무조건 "시원하게"쓰시는 분들도 더러 보았습니다.
바람이나 개구리 밥이 움직일 때도 초릿대 끝만 실짝 담그면 되지 않나요 ?
사선 방지니 뭐니 하시지만 조과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잔챙이가 우글거리는 곳이면 몰라도.......
깊이 담근다고 득될건 없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