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얼음낚시는 여러개의 구멍을 뚫어 수심이 낮은(?) 수초 주변을 지렁이 미끼로 공략을 하는 것이 다반사죠.
저와 지인 몇몇이 좀 다른 방법으로 낚시를 하여 현재 저희 지역에 유행되는 얼음낚시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구멍낚시의 번거러움을 줄이고 큰 붕어를 잡는 나름의 효과를 경험하여 현재 유행이 되어서
참고 하시라고 소개 합니다 !
채비 : 내림이나 아주 가벼운 바닥 채비(1 ~2대 운용)
미끼 : 떡밥
수심 : 약 2미터 ~ 4미터
포인터 : 바닥 환경이 좋은 곳, 특히 돌바닥 유리
구멍 뚫기 : 멀리서도(?) 투척이 가능한 구멍 크기로 한개 (얼음위나 물가에서도 낚시 가능)
위 내용 정도가 기본 구성이며 중점은 포인터 찾기와 떡밥 배합술에 따라 조과 차이를 보임.
4년 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고 큰 고기 조과가 탁월 함.
즐낚하세용 ~~
다음에 살얼음이 잡히고 다른 사람이 모르고 물에 빠진다는 사실은 왜 모를까요?
딱 2년전에 제가 경험 했었던 일입니다
얼음 낚시에서 큰 구멍 뚫는것은 위험한 짓입니다 절대로 비추입니다
해빙기때 새벽에 잠깐 들어가서 구멍을 뚫고 나와서 노지에서 하는것은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