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변 뚝방길에서 애기봉 ~ 포내리 ~ 대명리, 그리고 강화 교동도등 민통선 철책길 따라서 자전거 도로는 수억들여서 만들어놓고
왜 낚시는 철책근처가 아니라 떨어진곳에서도 못하게하는지
왜 점점 낚금지역은 늘어만가는지
숭뢰리저수지는 지난주말에 가보니 원형철조망을 저수지 뚝위 전체에 쳐놨더군요
숭뢰리저수지에는 낚시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쓰레기는 거의 없었구요
왜 비낚시인들이 낚시인들을 싫어하는지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야 하는건 아닌지
우리 개개인과 각종 낚시단체들에서도 이미지 개선에 힘써야 할때입니다
싸이클타는 사람은 부지런하게 운동하는사람
낚시하는사람은?
쓰레기 마구 버리는 사람들
농어촌 민폐족
출입금지, 낚시금지 팻말에도 서슴없이 들어가 낚시하는 말 안듣는 사람들
오랫동안 굳어진 할 일없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