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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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릴채비로 낚시를 하는데
활성도가 좋을때는 구더기 미끼로 말그대로 찌만서면 누구라도
많이 잡을수 있는게 빙어낚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점심무렵이면 입질이 뜸해지는게 보통인데요..
입질이 뜸할때는 빙어가 노는 층을 알아야 하는데
내림찌를 이용해서 채비를 띄워서 낚시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봉돌을 깍아서 찌맞춤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얼음판위에서 바람을 막기위해서 낚시텐트를 치는데
이게 바람이 불면 휩쓸려서 날라다니더군요.
간단하게 고정시킬 아이디어 없을까요?
돌로 눌러놓는다...->이런거 말구요 ㅎㅎ
구멍을 작게 뚷어서 그구멍안으로 고정팩에 끈을 달아서 얼음밑으로
집어 넣을요량으로 저번에 시도 해봤는데
드릴 비트가 부러져 버리더군요..
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낚시시 방한에 힘써서 건강한 낚시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은 안전입니다..
특히 얼음판위에서는 각별한 조심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레포츠 즐기시길바랍니다
피싱홀릭 11-01-12 21:06
텐트 고정은 소형 충전 드릴과 75mm 직결 나사 가지고 다니면서 네자리 나사로 고정 합니다.
못 종류는 바람 심하게 불면 빠집니다. 나사로 유격 없이 고정 하는것이 최곱니다.
내림찌 입질 표현 죽입니다.
찌맞춤은 수평 맞춤에서 아주 서서히 가라 앉을 정도로 마추셔서 고패질 열심히 하세요.
두대 이상 피실때는 한대 빼고 나머지는 수평 마춤후 수심층 따로 두고 가끔 고패질 합니다.
소형 충전 드릴 4.4v 정도 3만원 전후 합니다.하나 있으면 가정용으로도 좋고 여러 모로편리 합니다.
긴 못을 펙 처럼 박아 사용하시면 튼튼합니다.
내림찌는 아무래도 빙어전용찌보다 입질이 약하게 나타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