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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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늘 채비로 깔끔한 찌 올림의 연출을 보고자 할 때.
바늘하나를 버리지 않고 외바늘 채비로 전환 할수있을까요?
저는 바늘하나를 고리봉돌(원줄연결부위)에 걸고 하는데 자꾸 빠집니다.
빠지지 않고 외바늘 채비로 잘 쓸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짜붕 10-02-19 18:47
저같은 경우는 낚시중에 문득 생각한거라면 조금 귀챃지만 바늘을 외바늘로 바꾸던가 아님...
처음부터 낚시 중간에 외바늘로 바꿀 생각이라면 아예 외바늘 2개를 봉돌에 매서 하다가 하나를 빼내고 합니다~
즐낚 하시길~~
소쩍새우는밤 10-02-19 21:40
권형님!
저도 기본채비가 외바늘입니다.
집어의 고려는 아예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약 집어를 염두에 두고 쌍바늘로 하다가 외바늘로 바꾸시려면
외바늘을 묶어서 도래봉돌에 걸때 두개를 걸고 하다가 한개는 빼서 바늘집에 보관하면
편리하겠습니다.
대박기 10-02-19 21:44
외바늘로집어하고외바늘로입질봄니다.
로체 10-02-21 23:03
오로지롱이 님 말씀에 한표!!!
용두사미 10-02-22 10:12
외바늘 채비에 12~14호 도래를 쓰는데
처음 5~6번정도 바늘과 도래에 떡밥을 달고 헛챔질 한후
외바늘 채비로 낚시하다
밥먹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고 난후에는
다시 헛챔질 몇번 하고 난후 낚시 합니다!
곰팅이곰 10-02-22 23:43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외바늘 채비에 하나의 덧바늘을 달기가 귀찬을 경우 집어제를 봉돌에다 달고 그자리에서
헛챔질~ 두세번끝에~ 한바늘에 미끼 운영만 합니다 ~
루핀 10-02-23 07:46
저두 아예 외바늘로 합니다^^ ㅎㅎ
바람속의말 10-02-23 07:59
외바늘로 집어도 잘되던데요..^^
솔바람k 10-02-23 16:44
옛날에 많이 사용한 방법인데 체비할때 고정 찌고무(5mm 정도로)를
맨마지막에 세팅후 두바늘로 하다 집어가 확실해지면 남는 바늘을
찌고무에 끼워서 관통해 노으면 빠지지 않고 좋습니다.
또한 집어를 다시할시에는 바늘을 빼서 두바늘
채비로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백파 10-02-23 17:54
항상 무미늘 외 바늘을 고집합니다.
찌 올림 확실한 맛에요.
골수외봉 10-02-23 20:41
장백님말씀찬성입니다! 외봉으로 집어시 봉돌에 집어제 달아던지시고 입질온다 생각하시면 집어제없이 사용하시면됩니다~ 정말 이봉보다 훨씬 깔끔합니다.. 찌올림 확실합니다.
爆風男子 10-02-23 20:42
낚시대 한대에 외바늘로 시작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bluedawn블루던 10-02-25 00:30
외바늘 두개로 쌍바늘 처럼 사용하시던지
외바늘로 쌍바늘처럼 집어하시면 됩니다
집어효과도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로 깔끔한 입질은 외바늘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고수님 께서 이런 질문 하시는건
정말 궁금 해서 라기 보다 회원님의 다양한 방법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죠?
단차 없이 바늘을 묶으셨다면
간단히 합봉
가지런히 두바늘을 잡고 떡밥을 하나만 다는 방법을 씁니다만
저는 집어가 되고 손맛을 좀 봤다고 생각되면
걍 한바늘을 잘라내고 합니다
깔끔한 찌 맛과 바늘 뺄때 나머지 바늘의 거추장 함을 피하기 위해서....
안출과 대박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