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경험이 그렇죠 포인트를 안다고 해서 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물골을 보고 자리를 잡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제가 이번에 배운 것은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하류 해가뜨고 밝아지면 상류로 붕어가 붙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에서 시작해 상류로 점점 올라가면서 붕어를 기다립니다.
날씨가 흐리고 어두우면 하류에서 뭐물면서 낚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맑은 날은 수심이 얕은 곳으로하고요
흐린날에는 깊은 곳에서 합니다

내노라 하는 고수님들도 포인트에 관계없이

꽝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그날 그날 붕어들의 입맛이나 어떤 환경요인에 따른게 아닌가 싶네요

붕순이 마음을 읽는다면 더이상 좋은방법은 없을텐네...
걍 마음이 끌리는대로 구디팝니다 그래서 올 꽝인가 봅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얼음이 얼지않은 숨구멍 부근 추천합니다. 단 얼음 두께 확인 필수고요.

뽀인트는 뽀인트님 한테 물어봐야 되지 싶습니다만..

요령이라면 (저수지마다 조금씩 차이는있으나 2M권 부터 3M권 )
1. 중하류 수심대에 2.5-3권 으로
2. 바닥에 말풀지역을 찾으면 금상첨화
3. 물골지역을 찾으시면 호조황
4. 응지보다 양지측으로 (일조량이 항상좋은곳)

한마디로 사람이 많이 모인곳이 정답입니다

저도 궁금하던차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이게 아무곳이나 뚫을 것이 아니더라구요..

힘만 무자게 들고..에겅 낚시 갔다오면 팔이 뻐적지끈 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께 대하여........꾸벅.(감사함다)

모르는 것은 많고,

알고 있는 것은 적으이까,

늘 어설픈 이 몸이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