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이 아닌, 산소가 부족하고 수중에 물이끼도 깔려있는 수질에서 낚은 물고기(붕어,잉어,향어 등)는 곰팡이균에 감염이 돼서 피부병이 발병을 합니다.
만약 깨끗한 곳에서 잡으셨다면 누군가 양어장 낚시터에서 잡아서 다시 그곳에 놓아줬을 수도 있겠지 싶습니다.

깨끗한 물로 물갈이를 해주고, 바닥 흙을 긁어낸 다음에 양방 바닥도 소독을 해줘야 하며, 약품으로 처리해서 균을 잡아내지 않고, 장시간 그런 상태로 방치되면 몸은 썩어가면서 머리는 살아있어 먹이도 먹지 못하고 물위를 떠다니다가 다른 개체에까지 전이시켜 수중에 있는 어류가 전멸을 당하는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및 어류의 질병에 감염됐을 확률이 높은 이유로 양방에 있는 고기를 집으로 가져가서 드시는 경우도 없어야 겠고, 자연상태의 담수에 방류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야 할 것입니다.

한눈에 봐도 피부병인 듯 한데요...

윗 분 말씀 읽으니 불상하지만 방생하지 않고 생매장 하는 것이 옳은 일인 듯 한데.... 불쌍하고 생매장 시키는 것이 깨림직...

환경오염 정말 걱정됩니다. 최소 자신이 사용한 쓰레기만이라도 반드시 되가져 오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즐낚^^

어병(魚病)입니다.
주로 지느러미(꼬리,가슴,배 지느러미)에 닭 벼슬처럼 더덕더덕 붙어 있는 피부병의 일종으로
윗분들 말씀 처럼 오염원에서 나타납니다.
양식 어류들의 어병을 방지하기위하여 항생제(말라카이트 등)를 투여하는 걸로 압니다.

안타깝네요....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잉어가 불쌍해 보이네요

잉어 정말 불쌍해보입니다.

인간에 의한 수질오염이라면 참...미안하기 그지업네요..

서울 근교의 양어장에서는 흔히 보는,,,,

수질오염에 의한 피부괴사,,,휴~~~

요즘 저런 고기들 자주 보이는데 안타깝습니다..

나부터라도 주변 정리 잘하고 와야 겠습니다....

유료터에 수질이 오염되면 이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수질이 나쁜 유로터나 관리 잘못하면 이런 현상이 나오더군요..
심한 경우 아기미 부분도 그렇구요..ㅠ.ㅠ
중국에서 수입할때 이런 문제 꼼곰이 따져야 하는데..
암튼 안타 깝네요..

안타깝군요 정말..
저의잘못입니다..

잉어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ㅜ

불쌍합ㄴㅣ다 잉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