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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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있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친한조우분들과 같이 낚시를 다니다보면..
제가 가장 대편성이 늦더군요..
이유인즉..
저는 도착하자마자 떡밥부터 만들어놓고 시작합니다..
누가 글더군요.. 떡밥만들고 조금 숙성시킨담에 쓰라고요..
그래서 밥만들고 난담에 대편성을하거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조금 황당한 질문같네요..ㅋㅋ
한번출조담배두갑 09-10-11 23:44
저도 그렇게 합니다. 떡밥 개놓고 서너대 펴고 마지막으로 찌높이 맞출때 한대씩 바로 달면서 대편성합니다.
savatage 09-10-11 23:52
1. 저는 받침대랑 낚시대 대충 꽃아 놓고
2. 떡밥 맛있게 갠후에
3. 찌달고 채비조정한 후에 낚시합니다.
찌맞춤 조정하고 수심 맞추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데도 5~10분 걸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설마입질 09-10-12 03:14
이른봄과 늦가을에 떡밥낚시를 즐깁니다
대편성후 떡밥을 개고 그리고 찌맞춤 들어갑니다
순서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저 하룻밤 즐기고 들어오면 되는 것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선수 09-10-12 09:44
떡밥 낚시의 경우 저는...
제일먼저 포인트에 낚시대를 펼치고 찌를 달아 원하는 곳에 투척을 해 놓습니다
(부력은 떡밥을 갠후 다시 맞춤니다)
그리고 떡밥을 개기 시작합니다
세번째는 찌의 부력을 맞추고 수심은 대충 맞춥니다
하절기는 상관없으나 입질이 예민한 동절기의 경우 예민한 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조되어 있던 찌가 충분히 믈에 적응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떡밥을 달아 수심에 맞게 찌맞춤을 해 가면서 밑밥을 여러번 주는 형태입니다
그러면 밑밥 주는일과 수심 맞추는 일을 동시에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절기를 제외한 하절기에는 낚시대를 제일먼저 펴고 난후,
떡밥을 개기 시작 합니다...................
면도날 09-10-12 09:59
저는 낚시 출발 하기전 집에서 그날 사용하기 충분한 양의 떡밥을 개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가져 갑니다.
나는 대편성후 바로 시작...,
다른 사람들은 여기 뒤적 저기 부스럭...,
별을세다 09-10-12 10:19
저도 떡밥 만드는게 먼저라고 배웠습니다.하지만,낚시터에 도착하면
수심도 궁금하고 항상 대부터 피고,떡밥 말아놓고,천천히 담배 한대 피면
떡밥이 숙성도 되고...
SORENTO00 09-10-12 14:57
늘 가던 곳은 떡밥먼저! (급할때는 집에서 개어서 갑니다 ㅎ ㅎ)
그러나 처음 가는 곳은 상황에 따라서 자리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
수심 측정하고 낚시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면 그때 떡밥을 개는데요,
역시 대편성은 그 다음에 하죠!
시아파파 09-10-12 15:13
전 대편성을 하고나서 떡밥을 씁니다..정답은 없는거같구요..개인취양인듯 싶네요..
제비천하 09-10-12 15:33
전 대충 생각나면 떡밥먼저개고 아니면 대편성 다하고 개고 게을러서 그런가 봅니다 ^^
dhfl0845 09-10-13 00:06
글루텐 이런건 모르고, 아주 구식인 콩알떡밥낚시만 하다보니 떡밥개는건 식은 죽 먹기보다 쉽습니다...
그냥 떡밥그릇에 떡밥 대충넣고 물도 손으로 대충 떠 넣고 뭐 주위에 나무가지 하나 보이면 그걸로 휙 몇번 저어주면 끝나니~
낚시하는 꼴이 이러니, 떡밥 개는거랑 낚시대 펴는거랑 순서없이 이랬다 저랬다 지 맘대로입니다...
찌르가즘이 09-10-13 06:36
저는 대편성먼저요 ^^
월척으꿈 09-10-13 12:43
그때 그때 틀려요!! ㅎㅎㅎ
beyondgod 09-10-13 13:30
대편성 먼저 하고요 수심측정하고 준비 다된뒤 떡밥갭니다...
떡밥숙성될시간동안 자리에 앉아서 담배한모금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리는게 낚시인데 급할것도 없지요~~
입질회회장 09-10-13 13:53
여러분들 말씀대로 정답은 없겠지만 낚시전문가들께서도 떡밥 먼저라고 말씀하시고
여러 낚시 책자에서도 그렇고요 ..
떡밥 숙성이 조과에도 약간의 영향 을 미 친 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떡밥 먼저 ㅋ
kimpro2000 09-10-13 14:53
저같은 경우에는 떡밥을 개어 놓코 수심측정하면서 떡밥을 달면서 수심측정을 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떡밥에 대한 집어력을 생각하다보니 미리 밑밥에 역활을 하기위한 수단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처음가는 곳에서는 바닥여건을 봐야하기 때문에 수심측정 및 바닥여건 확인차 몇번 캐스팅해보고 낚시준비를 합니다..
무엇이 먼저인게 문제가 아니라 빠른 입질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중에 빠른 집어를 시키기 위한 방법을 택하는 편이 좋치 않을까 합니다...
저에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미지랑 09-10-13 15:37
다 취향나름인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혼자가면 떡밥먼저 개고 여럿이 가면 대편성 먼저 합니다
어분계열은 숙성을 좀 시켜야 성질이 나타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거다 저거다 정해진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잘못된것 또한 없습니다
이리저리 해보시고 내게 맞는 방법 쓰시면 될겁니다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타이머 09-10-13 15:42
낚시터에 도착하면 조급한 마음에 대편성부터 하기 마련입니다... 좀 유명세있는 포인트는 더욱 조급하게 자리부터 않자야죠 ~^^ 생미끼 낚시가 아닌이상 모든 종류의 떡밥은 숙성을 필요로합니다. 숙성이 되려면 물과 적정한 온도가 필요하며 (화학작용 및 미생물작용) 적정시간이 경과 되어야 쓰기좋은, 다시 말해서 붕어가 좋아하는 점도및 확산성를 유지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 처럼 떡밥위주의 밤낚시에는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좋은 숙성을 가진 떡밥낚시를 기대하기 어렵씁니다. 출발전 미리 따뜻한 물에 개어서 출발하시면 좀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 조사님께서 다양한 떡밥과 배합을 하시지만 숙성은 반드시 필요하며.. 같은 장소라도 조과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명타자11 09-10-13 15:44
전 우선 받침틀 먼저 고정하고 떡밥개고, 낚시시작합니다.
처음 가는 곳은 우선 수심체크먼저하고, 받침틀 고정 낚시시작순으로 합니다.
雲水 09-10-13 17:20
떡밥먼저 갭니다.
떡밥을 쓸경우 대부분 어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흡수를 위해~
爆風男子 09-10-13 17:39
낚시대가 우선이구요^ 떡밥은 천천히 개어도 무방하지요^ 집에서 개는건 찬성 안합니다^ 물이 틀려요^ 항상 현장물이 정석이지요^^ 떡밥 발효 안되어도 고기는 잘먹어요^(^
신이내린꾼 09-10-13 19:36
이젠 난로나 텐트부터 치고 떡밥이나 대편성할때 입니다
붕어낚시꾼v 09-10-13 20:14
저도 대편성먼저 하는 1인입니다 ㅎㅎ
단골황조사 09-10-13 21:15
저는 대편성 먼저하고 떡밥 개고 수심 맞추고 다음대 수심 맞추기 전에 한대씩 차례로 떡밥 달아 넣습니다.
영락 09-10-14 16:02
저는 낚싯대를 먼저 핍니다
그래서 붕순이 보기가 어렵나^^
하얀강 09-10-16 06:12
대부터 먼저 피는 1인..
제작 떡밥 사용이라 집에서 만들어 가니...
낚시터가 집주위라 굳이 멀리갈 필요가 없어서
떡밥낚시는 집에서 만들어가서 퐁당퐁당 합니다.
신장을 쓸때는 미리 물부어 두고 대편성후 반죽을 다시 해서 찰지게 해서 ..
부슬하게 한건 밑밥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