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정보·팁] 군생활하실때 챙겨오신 깔깔이같은거...

    tomato / 2009-10-05 15:58 / Hit : 4218 본문+댓글추천 : 0

    전 군제대후 혹시나 깔깔이를 챙겨온적이 있는데 이거 너무 쓸만합니다

    이제 밤낚시시에 보온대책을 강구해야하는데 이 깔깔이를 입고 조끼를 입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물론 보기는 싫고해도 엄청보온효과가 좋습니다 (군에서 혹한기하면 필수이잖아요 ㅋㅋ)

    팁이라면 팁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라이 09-10-05 17:38
    ㅋㅋ 저도 입고 있습니다...ㅋㅋㅋ

    더할나위 없죠..
    무한 09-10-05 20:14
    월광소나타님께서 추천해주신 스즈끼복+깔깔이 최고에요!ㅋㅋ
    설마입질 09-10-05 21:30
    너무 따뜻해서 잠만자고 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드림 09-10-05 22:34
    깔깔이는.......

    집에서 입어도 쵝오!!!!

    우리집은 식구대로 하나씩 있어요
    일체유붕조 09-10-05 23:26
    음.....

    일명 깔깔이(방상내피... 맞나요?)..

    이거 전역지급품목에 있나요??

    업스믄..ㅎㅎ
    윗분들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에..ㅎㅎ (ㅡ.ㅡ)V..

    다다다....=3=3=3

    용서해 주실꺼죠??? 네? 네? 네? ^^*
    콩알도사 09-10-06 09:49
    저도 깔깔이 두개챙겨왓죠..ㅋㅋ
    하나유통할인마트 09-10-06 11:12
    군용깔깔이 남자만의 특권이죠..
    근데 시중에 파는 사제 깔깔이는 먼지 모르게 허술하고 덜 따숩게 느껴지는 이유는 멀까요?
    군대에서 같이 동고동락했던 녀석이 헤지고 빨아도 깨끗하지않을지언정 더 따숩게 느껴지네요^^
    붕애환자 09-10-06 14:41
    저는 방위출신이라 깔깔이 없습니다. ^^
    저희 때는 방위는 야전상의도 안줍디다. ㅠㅠ
    그 때 당시로 한 10년은 된 듯한 단추로 잠그는 야상을 큰 박스에 가득담아 오더니 " 야 ! 알아서 골라입어" 하더군요.
    간신히 건진게 안에 내피도 없고 달랑 껍데기뿐인 단추잠그는 야상 하나 건졌습니다.
    근데 그게 야상입니까?
    전 그게 싫어서 왠만하면 안입었는데 자대배치가 11월이고 하루에 한번은 위병근무를 해야 겠기에 어쩔수없이 입기는
    했더랬죠.
    예비군부대인데 위병소가 바로 민간인 다니는 길 옆이고 제가 그 곳 출신인지라 쪽팔려서 위병설 때는 길가로 누가 다니기만
    하면 등지고 서있다가 차들어 오는 것도 못봐서 얼차려 *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닝기리 ***~~~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터질까봐... ^^
    올림픽 이전 얘기입니다. ㅋㅎㅎ
    무늬만프로 09-10-09 21:08
    내가 제대할떄 가지고온 깔깔이는 낡아서 몬입고 새로하나(사제)구입했는데

    아들녀석이 제대하면서 가지고 온거랑 같던데요 암턴 둘다 낚시내피론 더이상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