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나 호수앞에 집사가지고 낚시나 하시면서 유유자적 보내신다구...
월척에두 그런 로망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월척님들은 어디 지역이 가장 땡기세요??
주변에 계곡도 있어서 물놀이도 하구 다슬기 같은것두 잡구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
소양강 어디쯤 ..ㅎ
경치좋고 고기도 잘 나오고 ㅎㅎ 어느 동네가 운치 있고 좋을까요??
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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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나중에 강이나호수앞에 집짓고사신다면 어느지역이가장 좋을까요??
천재폭발 / 2009-07-08 13:50 / Hit : 5724 본문+댓글추천 : 0
강이나 호수앞에 집사가지고 낚시나 하시면서 유유자적 보내신다구...
월척에두 그런 로망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월척님들은 어디 지역이 가장 땡기세요??
주변에 계곡도 있어서 물놀이도 하구 다슬기 같은것두 잡구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
소양강 어디쯤 ..ㅎ
경치좋고 고기도 잘 나오고 ㅎㅎ 어느 동네가 운치 있고 좋을까요??
쿠마 09-07-08 16:25
산속으로 조금들어가서 나만의 비밀터를 가지고 살고싶습니당 물론 희망사항이지만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大物名家 09-07-08 16:31
저역시 예쁜 전원주택에 각종 채소심고 조그만한 소류지가 있다면
더더욱 좋을것같고..
계곡까지 있다면 더할나윈 없겠지요^^
이게 제 꿈입니다..이런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네요..
제비천하 09-07-08 18:30
위에 사진이 저의 꿈 입니다
초짜에요 09-07-08 19:14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과연 몇분이나 연세드시고 원하는곳에서 낚시하시면서 즐기실수 있을련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꿈을 이룰려면...
카리스마SB 09-07-08 19:44
저는 2년전에 짓어 놓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예쁘고 아담하게..
앞에는 바닷가 좀 더 가면 호수가 있는 그런 곳에다가 지어 놓았습니다.^^
처음에 집짓고 어찌나 좋았던지...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도 올리고 참 많이 자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지킴이악동 09-07-08 22:01
꿈이 현실로 되는 그날을 위하여
저 같은 경우 저의 고향쪽에
논몇마지를 웅덩이로 만들 계획입니다
(아니면 산과 산사이에 있는 밭도..)
나중에 꿈이 실현되면
월님분중 특별한 분 초대할 겁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런지...
리모콘 09-07-09 02:06
꿈과 현실이 같을까요 여름에 모기떼 습기등 불편한게 많을건데 바닷가는 좋을것 같더군요 민박이라도 하면 좋지만
밥알조사 09-07-09 02:21
바다와 강이 인근에 위치하고 맑은물이 가득담긴 저수지가 많은곳 ????
초짜에요 09-07-09 12:37
경주가 어때요?? 바다 가깝고 영천 가깝고.. 경주 공기도좋아요
꾼 09-07-09 16:22
나의 꿈, 나의 미래 ㅎ
빼빼로 09-07-09 17:36
여기 댓글올리신 월님들요...꼭" 꿈을 이루어 보세요...
저는 목표가 앞으로 10년 밖에 안남았는데 우째 될련지 열심히 살아봅시더...
저는 조용한 산골짝이에 주택과 연못등 500평 정도만 있으면 농사 쪼매짓고 충분 할것 같네요...
우리모두 꿈은 이루어 진다~~~~~~~~~~~~~~~~~~~~~~~
Maverick 09-07-09 23:50
사진은 배우 심혜진씨 집이군요
여유롭게 09-07-11 10:35
우리회원님들,꿈은 이루어지실겁니다,,,,
심태공 09-07-12 12:56
겨울에도 낚시가 가능한 곳이면 좋겠네요.
해남, 고흥
4짜조사양 09-07-12 16:02
전남 안좌도, 암태도,자은도 이 세곳
나중에 압해도와 다리 완공되면 더 좋죠.. 4짜둠벙 및 저수지가 많아서...
아니면 토종붕어,잉어만 풀어놓고 충청도 안국지같이 노지유료터 해보고싶음.
공병 09-07-12 17:17
산을 하나 통채로 사서..운덩이를 파고..수심 80~120정도 파놓고 이것저것 대물용으로 작업해놓고 살면 댈듯 ㅋㅋ
사랑호이 09-07-12 17:56
난 언제쯤 ㅎㅎ
쯔쯔짱 09-07-12 19:28
부럽당.....
그런데, 저런집에 사시는분들이 그러는데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겨울에는 더 춥다고 하더군요....
붕어특공대 09-07-12 19:29
괜시리 저는 물난리 날까봐 겅정이 되네요-_-;;;
김부장님 09-07-12 20:44
꿈 같은 예기 입니다 꼭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酒歌舞樂 09-07-12 20:46
노후에 조용한 호수가에 조그마한 보금자리 마련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텃밭가꾸면서 때론 낚시대드리우고
세월을 낚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님들 고운꿈 꼭이루시길 바랍니다.
땡끄 09-07-13 11:22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꿈이죠..
꼭 이루어서 늙어 여생을 물보고 바람소리 빗소리들으며 웃고 지낼 그때를 생각합니다..
열심히 벌어야지요..우선은...ㅎㅎ
잘보고 갑니다..
물트림 09-07-13 11:34
물과 바로 붙은 땅은 건물 허가 안납니다.ㅎㅎㅎ^^
뉴스나 매스컴에서..
상수원에 별장 지은것 고발하고 그러던것 보셨나요.
혹 가다가 옛날부터 있엇던 재래식 집 ..리모델링하는것도 규제가 다릅니다.
문제는..
평소 좋아하는 저수지 앞에 집을 지어 놓으면 반드시...
반드시..
낚시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언제나 할수 잇는 저수지는 낚시꾼의 마음속엔 자리를 잡지 못합니다.
미지의 동경과 같은 저수지는 항상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먼곳입니다.
방랑검객 09-07-14 06:24
고향이 해남인데 노년은 해남서 낚시나 하면서 보냈으면 하네요.
한강케미 09-07-14 17:15
꿈은 간절한데 물가에 집을 지을수 있을라나??
어류정 09-07-14 18:36
올리신 집은 모연예인이 사는 집이군요
저런집들은 돈 자랑 하는거 같아 일반 서민들이 보기에는 그림의 떡이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메미 09-07-15 16:24
누구나가 다 생각하지만 꿈도 될수있고 실현 될수도 있고 로또나 되면 몰라도..........
넓은 수로를낀 인근 마을이 좋을것 같군요 공터가 있으면 채소라도 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