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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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벌써 나왔어요…
어제 산밑에서 몇방을 물렸는데 아주 미치겠더군요…]
전요!!! 모기가 무자게 세상에서 젤루 싫습니다
아주 생각만해도 환장하겠습니다
아니 모기가 이맘때 나오는거 맞습니까
낚시터에 모기가 언제부터 나와서 언제들어가는게 정상입니까?
잠깐바리 09-05-13 15:51
모기약 챙기때가 되었나 보네여~
저도 모기 실어라 합니다..ㅎ
철없는붕어 09-05-13 15:57
그 시기를 따져서 모기더러 너무 빨리 나왔다고 항의하시게요?
'마이동풍' 일텐데요. ㅋ
꾼이 된 죄로... 물리면서 그냥 환장해보는 수밖엔 별 대책이 없던데요. ^^
'미지랑'님 덕에 다음 출조시 '모스키토밀크' 가져가는 것 잊지 않을게요. 감사~
새벽여명 09-05-13 16:02
헐..벌써 모기라니...
재작년 강화 하리지에서 그 유명한 섬 모기로 본의 아니게 날밤을 꼬박 샌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무서븐 눔들이더만요. 허공으로 손을 휘적 저으면...모기 3-4마리는 기본에
두꺼운 청바지도 뚫어대는 초울트라 파워 모기들.. 한 방 물리면 메추리알만한 혹이 생기는 그 강력함..
모기 조심하세요. 모기향 챙겨가야 겠습니다.
낚시미쳐 09-05-13 17:07
모기들 많더군요.
지난 주 금요일 밤 낚시하는 데, 모기 무쟈게 많았습니다.
정신나간 모기도 많더군요.
해 뜨고 오전 10시가 되어도 극성이었습니다.
원래 해 뜨면 모기는 어디론가 없어지는 거 아녜요?
☆獨독야夜☆ 09-05-13 17:08
미지랑님이 모기를 확 물어 버리세요^^.....
에프킬라,.,.몸에 바르는 모기약.등...준비해서 출조하세요...
미지랑 09-05-13 17:58
댓글들 감사합니다 얼른 모기에 직빵인것 하나 사야겠습니다
근데 뭘사나^^ 또 고민해야겠네요
출조꽝 09-05-13 18:20
환경변화로 모기가 지금부터 설친다고 방송에서 소개 되던군요...
방법은 없습니다.!!!!!
퇴치하거나 그냥물리던가.......그냥 공짜로 헌납 할수없으니 모기퇴치기(향이나 약바르시고)사용
아니면 모기장쓰고 긴팔옷에 긴바지 입고 출조해야지요......
대물꾼따라쟁이 09-05-13 22:49
제가 여름을 싫어하는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모기 입니다.
그래서 전 제 주변에 있는 계곡지형 저수지중에서
모기가 별로 없는 곳만 찾아 다님니다.
평지형 저수지는 4짜가 마릿수로 나왔다 해도 여름철에는
그곳으로 낚시 안갑니다.
心不如心山 09-05-14 10:49
모기 ~ 아 ! 괴기에 미쳐 낚시질하로 다닐때는
모기가 입으로 들어가도 괴기만 잡으면 좋았던 ...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장피디 09-05-14 10:53
이런이야기 하면 좀 그렇지만.........
저히집에는 4월달 부터 모기가 있더군요!!
우째된게 저수지......수로보다........
저히집에 모기가 더 많은것 같네요 ㅋㅋ
저는 잘때 모기향 켜 놓고 갑니다..........
지훈아빠 09-05-14 21:09
사방에 모기향피세요 ㅋㅋ
벌써 모기가 ㅡㅡ^
벌써부터 걱정스럽네요 제피도 그놈들이 참즐겨드신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모기퇴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