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어류들이 먹어도 체내에서 분해가 안됩니다

우리몸속에도 글루텐이 있지만 분해는 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 됩니다

이것이 물속에 그대로 쌓이게 되고 환경 오염이 되는것입니다

흠 디따리님 글보니 글루텐 사용좀 해본신것 같은데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글루텐 사용하시는분들에
사용량이 많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낚시는 못했지만 글루텐이 어떤 경로통해 한국에 들어와
확산되었는지... 애기을 들어보니 참 개탄할 노릇입니다

글루텐을 과대 사용 시 환경오염이 분명히 됩니다.

그러나 글루텐은 감자에서 축출한 순 식물성입니다.

어지간한 과자와 라면에도 들어가는 식물성 식품첨가제 입니다.

다만 글루텐은 단독으로는 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낚시터에서 과다 사용 시, 오염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저역시 글루텐을 주로 사용하는 낚시인중의 한명입니다...
저도 님들과 같은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글루텐이나 각종 떡밥류들이 물을 오염시킨다고 들은바있구요...
생미끼를 주로애용하고자 하고있으나 글루텐 끈을수가 없는 미끼네요 ^^
요즘은 주로 생미끼 위주로 갈려고 합니다 ^^

미래에 후손들을 위해 낚시후 5분동안 청소하고 수질오염에 쪼금만 신경써주셨으면 하네요 !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외래어의 범람과 더불어 글루텐이 데세인 요즘 낚시에서 무조건 자제만 하라는 것은 그리 와닿지마는 않습니다.

붕어 체내에 들어가서도 그대로 나와 결국 수질을 오염시킨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떤 작용으로 수질을 오염시키는지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면종류나 빵같은 것에서도 흔히 포함되어 있는데 뭐가 문제냐라는 의문점에 대한 설명(?)이
우선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며 그 후에 그에 따른 캠페인이나 강구책을 세우는 것이 순서일 듯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수질을 오염시키는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들이 사용하는 납, 즉 찌마춤할때 무심코 깍아서 잘라버리는 납이야 말로 더욱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대부분의 낚시터가 논밭을 끼고 있듯이 수질오염과 동시에 토양오염 나아가서는 그 곳에서 경작된 곡물을 섭취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세 납 중독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캠페인에 앞서 자세한 안내와 설명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런지요?
어쨋든 좋은 말씀에 공감하며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자연상태로 회귀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물에서 완전분해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또한 이것을 먹은 붕어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흠....생미끼 대물낚시 하는 저로써는...글루텐...

머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이지만...

자꾸 오염된다고 하니깐...손이 더욱더안간다는...

그래도 환경오염 그렇게 많이 심하게 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감자전분은 어떤지 ..? 모두 분해된다고 알고 있는데

나는 감자전분에 글루텐을 조금씩 섞어서 쓰고 있는데 글루텐만 쓰는것보다 더 잘무는것 같던데...

처음에는 삶은 감자를 으깨서 글루텐과 섞어서 썼는데 너무 귀찮아서리...

이 기회에 좋은방법을 강구해야 겠네요.

변덕조사님의 지적처럼 낚시를 국한하여 오염원을 말씀드리자면
봉돌로 인한 중금속 오염이 더 심각 할 것입니다.

단순히 글루텐 성분만 생각하면 수질오염에 큰 타격은 주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글루텐이 물과의 친화력이 부족하여 물에 용해가 잘 안된다는 것이지요.

즉, 낚시하는 한곳에 집중적으로 글루텐이 모여 있으면 물위에 글루텐이 둥둥 떠 다니면서
오염원을 만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글루텐은 식물성이므로 언젠가 녹아서 없어 지거나 물고기의 먹이가 되겠지요.

글루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겠지만
환경오염의 원흉으로 몰아가는 것은 너무 과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글루텐 자체보다는 글루텐에 함유하고 있는 고기를 유인하는 첨가제 더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글루텐도 문제는 있겠지만 더 시급한 것이 쓰레기 문제라 생각합니다.
글루텐으로 인한 수질오염및 환경오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잠시
남의 쓰레기는 못주워가더라도
자기가 버린 쓰레기라도 꼭 주워갑시다^^

잘쓰기 나름이라 봅니다.
"잠수쟁이"님의 글이 더욱 알맞지 않을까요.

환경보호는 우리낚시꾼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글루텐은 말입니다..
우리가 낚시용으로 쓰는 글루텐은 전분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루텐양은 소량입니다..
글루텐을 물에 넣으면 부풀어 오르쟎아요..그것은 글루텐이 부풀어 오르는것이 아니라..전분때문에 그런겁니다
글루텐 자체는 고무나 마찬가지 입니다...그래서 빵이나 면류나 종류에 따라서 그 함량이 다른것이구요
마치 글루텐이 환경오염에 주범인듯 하는데 잘알아보시고 쓰세요..
잘못된 지식은 별로 좋지 않씀니다...
어떤미끼인들 환경에 영향이 없겠읍니까....그양에 따라서 문제지요.....

글텐 대물낚시는 밤새 2~3번 캐스팅이 전부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저는 반성을 많이 해야겠내요.
저같은 경우 낚시를하고 남은 글루텐을 붕어들 먹어라고 저수지물속에 담그고 옵니다.
지금 까지 모르고 그랬으니 다음 출조 부터는 반드시 싸가지고 돌아와야 겠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조심 하겠습니다.

글루텐으로 낚시할때는 일부러 집어 한다고,
처음에는 계속적으로 미끼를 갈아 주고 있습니다,
수질오염 문제가 있었네요,
봉돌이나 게미, 쓰레기 문제는 익히들어서 잘알고 있으나 ,
글루텐은 생각을 못했네요,
경북붕어님 말씀처럼 낚시터가면 먼저 낚시한 분이 글루텐 쓰던거 물속에 한덩어리씩, 종종 봅니다,
새우나 치어들에게 맡기고 왔는데요,ㅋ 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지식이지만 몇자올립니다.

최근외국방송 디스커버리체널을 보다가 "밀" 우리가 먹는 면의원료인 밀에 관하여 방송을 했습니다.

다른 곡물과 달리 밀에는 "글루텐" 이라는 성분이 많다고합니다.

글루텐은 다른것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식물성 단백질의 결합이라고 합니다.(저의 기억이 맞다면 단백질원자1에 탄수화물3인가~?)

인위적으로는 결합이 좀 힘이듭답니다. 원유에선 존재하지않는 성분이 아닐까요?

여타 곡식보다는 밀에 많이 함요하고 있고요.

한 예로 밀가루를 많이 치데면 끈기가 생기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면 우리가 쓰는 떡밥인 글루텐도 주원료가 밀이 아닐까?

그래서 글루텐이라는 말 앞에 식물성 미끼라는 말을 붙이는게 아니겠어요

조심스레 유추해 봅니다.

어떤 미끼든지 많이 투척을 하면 부영양화로 수질이 악화되겠죠!

그러나~

물속엔 많은 생물들,미생물등 충분히 분해해서 식물성미끼인 "글루텐"으로 인한 수질악화는......

너무 비약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천하세요.. ㅋㅋ

윗분 말이 맞네요..

결국은 물에 들어가는 양이 문제죠. ㅋㅋ

저도 글루텐 애호가로서 하루 죙일해도 한봉지면 떡을 치던데....

언제부턴가 배스의 유입으로 글루텐 대물낚시가 확산이 된것 같군요 그래도 생미끼 사용으로 배스를 잡았으면 하는바람이

전 생미끼를 주로 사용하지만 가끔 글루텐도 씁니다.
잘 몰랐는대... 글루텐을 좀 자제 해야겠내요

헐....저두...입질...없으면.....클루텐......한봉 한봉.....뜯어 쓰는데...분해가 안되는 거였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저두..사용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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