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리들이 추워서? 움츠려들듯이 붕어들도 활동을 하지만

적정수온 이하로 떨어지면 움직임이 현격히 떨어지고 입질또한 미약하겠지요.

그러므로 미약한 입질이나 이물감을 덜느끼고 편하게 식사하실수 있도록? ㅋ 해주는 찌인거죠...ㅋ

대물찌나 기타등등 어떤찌를 써도 무관하겠으나

좀더 깔끔한 입질 , 그나마 시원스래 올라오는 입질을 보기위한 방편이죠 ^^

부력이 좀 나가는 찌라도 영점이나 영점에서 약간 무거운 (찌가 스믈스믈 입수되는) 정도면

입질을 받았을시 찌 올립니다.

찌가 없어서 얼음낚시 찌를 구입해야 할수있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돈들여서 1달정도하는 얼음낚시에

돈을 들일 필요는 없을듯하오나... 채비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구매하셔서 채비에 믿음이 좀더? 가지실수

있다면 그것또한 기쁨이겠죠...ㅋ

제 짧은 생각과 상식으론 그렇습니다 .

제가 아는 범위에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부력등 차이도 있겠지만 얼음찌는
찌탑 부분에 고리가 한개더 있습니다. 이곳으로 줄을 통과시키면 챔질시 옆에 닿지않고
바로 올라 옵니다. 파손될일이 없다는 거죠, 확실히 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얼음 낚시용 찌가 뭐 따로 있나요
자기가 믿음 가지고 쓰는 찌가 제일 입니다 따로 돈 들이지 마세요 그냥 쓰시던찌
그대로 쓰셔도 별문제 없습니다

얼음낚시 전용찌라....
제가 아주 웃긴(?) 실화 말씀 드립니다.
몇년전에 아산 쌍용지에서 얼음낚시를 하고 있었는데...그때 군계일학 성사장님과 일행분들(4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분들(5명)은 새로 출시된 얼음낚시 전용찌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합하여 낱마리 조황을 보고 있었는데...
전 걍 아무찌나 다양하게 사용하였는데 20여수 했었습니다.
전용찌라??...큰 의미는 없는듯 싶습니다.
포인트 선정과 노력 그리고 운이 중요한 듯 싶네요...ㅋ

낚시방 가시면 8자 ?모양의 쪼메난 플라스틱이나 실리콘제질 부품 이습니다. 중간 부분에 작은틈이 잇습니다. 한쪽은 찌탑꽂이 한쪽은 줄꼬지.
수초치기시에도 쓰는거요... 그거이용합니다 저는

낚시인들 주머니에서 돈나오게할려고 만든찌!!ㅎㅎ
어디로 얼낚 가시나요?? 올해부턴 얼낚 안할려고 하는데..자꾸..땡기네요..ㅎㅎ
얼음낚시..항상 조심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저부력 상황에는 찌톱이 가늘수록 좋겠죠
저부력에 찌톱이 가늘어 예민한 입질에도 반응하게 만든
찌를 말하는것 같긴한데 얼음찌로 특정한것은
설정이겠죠
얼음낚시도 조구업계로는 특수 쟎아요

얼음낚시 전용찌요?
고작 만든게 윗분말씀대로 찌톱에 줄 통과 할수 있도록 해놓은게 고작입니다
그렁거 별로 필요 없읍니다
찌줄잡이있죠 한봉지 천원인가 팔백원인가 하능거요 그거 하나사서 찌톱부분에 끼우고 줄에 끼우면 끝입니다
그것도 준비가 안될시는 앳날에 말뚝에 줄매는 방법있죠
걍 찌톱부분에 말뚝에 매듯이 매어 쓰면 됩니다
요즘은 말뚝에 줄매는거 구경할려면 바다낚시 가면 배를 방파제에 고정할때 말뚝매듭방법 써더군요

전 일반찌 그대로 사용합니다.단 찌끝부분에 찌스토퍼 쓰고 남은 얇은 철사줄로 낚시줄과 연결하여 씁니다.일반 얼음용 줄잡이보다 좋던데요...^^

어디 낚시도구 뿐이겠습니까?
특정 기능 한두개 강화하거나 추가해놓고
'전용'이란 말 갖다붙이는게...
요즘은 수요가 공급을 만드는게 아니라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시대입니다.
...
저 개인적인 경우로는
두개 얻어쓰는 얼음낚시 전용찌도 쓰고
일반찌 날나리 쳐내고 찌톱은 원줄에 낚싯줄로 매어서 쓰는데
도무지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일반유동찌 케미고리빼시구 쓰면됩니다

반관통찌로요긴하게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