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낚시용품중에 꼭있어야하지만 관리를 않해서 녹슬고 이빨빠지고 그렇게 버려진 니퍼만 엄청남니다.
뒤적뒤적하다보니 버린것말고도 4개정도 나오더라고요.. 3천원짜리부터 2만원이 넘는것까지....
납,원줄,목줄만 자르면서 쓰면 이렇진않을텐데 도래도 자르고 오링도 잘라버리고 그러다보니까 무뎌지고 이빨빠진것들 이더군요.
지금 쓰는것 역시 날이 빠져서 원줄조차 자르기 힘들고요.
그래서 다시 사야하나 생각하다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날을 갈아 볼까? 어떡게 가는거지? 여기까지 생각하다가 회원님들의 지식을 빌려볼까 이렇게 글적습니다.
어떡게 방법이 없을까요??
한결 12-01-15 20:52
저두궁금해요...갈켜주세요~~~
★주햐니★ 12-01-15 21:55
저두 고가의 니퍼 샀다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하도 분실물이 많아서요.,ㅋ
그래서 그냥 제일 적은넘으로 싼넘으로 삽니다.
좀전에도 탑마트 갔다가 2천원짜리 니퍼작은거 하나 샀습니다..자그만게 좋네요.ㅋㅋㅋ일반빨갱이보다 적네요.ㅋ
슈킹붕애 12-01-15 23:03
저도 니퍼여러 개바꾸었는데 지금 철물점에서 1만2천원 주고산 니퍼 1회우중출조후 약간녹이 보이네요 ㅠㅠ 그래서 네일아트용
니퍼 올스텐 처럼보이긴 하는데 이녀석도 녹나진 안을까 걱정이네요 ㅋ
아쭈 12-01-16 08:39
강선용 니퍼 작은거를 사용하시면 도래든 오링이던 이빨 상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엉터리꾼 12-01-16 09:27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처음 사셨을 때 날처럼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왜 톱날을 가는 공구 '줄' 아시죠?
철물점에서 파는 둥그렇거나 납작한 것.
그 제품을 사셔서 이가 나간 니퍼 앞뒷면을 살짝살짝 10여 차례 밀어줍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는 다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선을 자르실 때는 니퍼 보다는 집을 수 있는 낚시용 집게에 니퍼가 덧달린 다른 제품이 있습니다.
그 날이 더 단단하고 강해 더 잘 잘라지고, 날이 쉽게 나가지 않습니다. ^^
기타 방법은 사포나 숫돌로 문지르는 방법과 박카스병 같은 따개가 달린 나사선유리 단면 병주둥이를 니퍼에 대고 옆으로 문지르는 방법이 있긴 한데 실용성이 좀... ^&^
부초처럼 12-01-16 14:55
그래서 저는 봉돌깍기전용 니퍼, 합사 가위, 도래 자를때는 공구용 니퍼 이렇게 3개 씁니다.
합사를 니퍼로 자르면 역시 이빨 나가더라고요.
김실장 12-01-16 15:21
저는 사포로 갈아서 씁니다.
번호가 제일 큰거보다 아래단계로 구입해서 갈아서 씁니다.
둥근면을 갈때는 사포를 연필같은 것에 감아서 살살 갈아주면,
한동안은 잘 짤립니다........
제작자 12-01-16 15:42
니퍼 날세우기 주의사항!
니퍼는 이가빠지더라도 그 부위는 무시 하시고
니퍼를 물린(닫은체)체로 밑면을 연마 하여야 됩니다(남은 부위라도 사용가능)
ps: 니퍼 안쪽을 갈면 그 니퍼는 버려야 됩니다.. 주의 하세요~
내일은프로 12-01-16 21:22
군계일학에서 알려 줬는데...기억이 안나네요
그곳에서 사장님이 여러개 사용해 봤는데 그중에 제일 좋은것이 있다고 동영상을 본 기억이.......죄송합니다
선두리 12-01-16 22:30
니퍼...
저는 산업용 다이어몬드 줄로 날새우니더...
허구헌날꽝맨 12-01-23 18:44
유용한정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