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타일이 1번대나 2번대만 잠기게하고 낚시를 합니다.
더 많은 부위를 잠기게 할때는 바람이 강할때 입니다.
끝만 잠기는 것이 낚시대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럼니다.
낚시대가 물속에 많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강한 챔질을 한다면 상당한 압력으로 무리가 가고 절변이 부러지는 현상이 더 심하며 편심이 있는 대는 물도 스며듭니다.
요즘은 스마트 바침대를 사용하니 자연적으로 낚시대 절반까지 잠수를 시켜서 아용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그만 담구세요 낚시대 썩어요 .똥물들 많은데..

저는 안담구죠ㅋ 아직 44대가 가장 보유하고 있는 장대인데 초릿대만 살짝 담궈도 상관없더라구요ㅋ 어릴적 땅에 꽂아쓸때도 아버지께 초릿대만 담구는걸 봤기도 해서 그런지해서요ㅋ다른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그래용ㅋ

낚시대 절반이상은 담구는건 좀 무리가 갈듯합니다.
저 역시 초릿대만 살짝 담구고 낚시를하는데...부유물이나 바람때문에 담구는걸로 알고 있는데...절반이상은 좀 ㅡㅡ;;;;
진짜 윗분말씀처럼 낚시대 아작날듯하네요 ㅎㅎㅎㅎ
아마 본인 스타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많아 담궈봐야 2번대까지입니다.
대부분의 월님들도 같으실 겁니다.
하지만 한대를 초리나 2번에 맞춰 수면아래 담궈도 10대 이상 다대 편성을 하게 되면 하중에 의해 전체적으로 낚시대 모두 수면아래로 더 들어가더군요.
반드시 대편성이 끝나고 나면 확인을 합니다.
피아노줄 소리도 좋지만 잘못하다간 낚시대 절번이 나갈 수 있으니까요 ^^

플로팅 라인 사용하시는분들은 좀 많인 담그죠
강제로 원줄을 가라 앉혀야하니깐요
2번대까지면 충분할듯합니다.
저도 가급적 초릿대까지만 담그려합니다.
너무 안 담구어도 붕어랜딩시 좌우로 휘저어버리면 원줄 감기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원줄이 수면위에 떠 있어도 여러가지 불편한거 다 아시죠

반대로 너무 많이 담그면 대의 파손문제가 있습니다. 3절번까만 담구어도 장대의 경우 바톤대가 받는 힘이 엄청나서 순간 챔질에 절번 박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받침틀 사용시 단절이나 짧은 받침대를 사용해서 많이 담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좌대 뒤쪽을 조금 낮게 한다던가, 받침틀에 앞 받침대(크루션과 같은)를 하나 받쳐 주면 쳐짐현상이 없어지므로 대의 끝이 물속으로 깊이 잠기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바람 많이 불때만 4번대까지 담그고... 일반적일땐 2번대 이상 담그지 않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날 4번대까지 담그고 낚시하다 입질들어오면 대를 살짝 들어준 후에 챔질합니다. 그러지 않고 그냥 세게 챔질하면 낚시대 파손이 많이 발생합니다.

저도 물 가르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최소한으로 담구고 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40대 이상은 앞 부분을 적게 담구면
줄이 물 흐름을 많이 타는 거 같습니다^^;
물론 모노나 세미 계열의 라인 이야기 입니다!

3-4절번까지 담그는편입니다 근디 물가름으로 낚서대에 무리가가거나 파손된다면 낚시대가 문제같은데요

볼빨간갱년기님은 왜 그정도 담그시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라인때문에 그런건가요?

부유물과 바람 때문에 담그기시작햇고 중층하면서 물가름맛이 좀들어서 늘 그정도는 담그고하게됫습니다 3~4절번까지 담그는게 기준이 됫고 상황에 따라 초릿대 끝만 담그기도하고 들어 놓기도하고 절반정도 넣어놓고하기도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긴합니다

저는 카본 라인을 사용하는데
모노나 세미라인의 경우는 라인을 잠구기 위해서
초릿대나 혹은 2번대까지 잠군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저의 경우는 이렇게 운영합니다.
1번상황 수초위에 올려 있을때는 담구지 않습니다.
2번상황 맹탕 부유물 없는 곳 1번대 ~ 2번대
3번상황 부유물이 많을때 3번대~4번대
그 상황 마다 담구는 칸수가 다릅니다.

전 초릿대끝에서 한뼘 정도만 입수 함
라인관리, 부유물 대문에, 바람 많이불면 초릿대까지만
또 띄우면 피리가 한번씩 릴리안사끝을 먹이로 착각하고 뛰어 덤벼요 ^^

모든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밤에 들어가서 셋팅하면 초릿대만 살짝 잠기게 하는건 불가능합니다.장대거치할수록 더더욱요..
전 일부러는 아니지만 밤에 출조가많아 아침에 보면 3번대까지 담겨있는적이 많더라구요ㅜㅜ

고요한 물결이면 초릿대만 살짝 담구고
물결이.세다면 3대까지 담구어 둠니다

단절 받침대에 단점이 바로 로드 물에 담그는것 같아요
예전 2~5절 받침대 가지고 할때는 안담그고 했는데
단절 받침대 사용과 장대로 가면 갈수록 물에 담궈지네요
52칸 넘어가면 무게가 있어서 그런가 받침틀 받침대 처지는 현상이 오는관계로 최소한으로 담궈지게 되네요
담구고 낚시다고 해뜨면 얼릉 말리기 위해 60대도 초리실까지 세워놓구요

1,2번정도 담급니다.
설명은 앞에분들과 비슷합니다^^

3번대까지요

초릿대만 담그고요 장대피면 자동으로 내리가요그때그때조절해주시고 겨울철에는 띠워서 합니다 초릿대 얼면 짜증ㅋ

저는 3번대까지 물에 담구는 편입니다 경험을 해본결과 월척이상 잡을시 제압이편합니다 낚시대간 엉킴을 방지하기때문입니다 유속도저지 부유 물 저지등

단절에다가 받침틀은 오래되서 나사는 뻑뻑하니 터질거같고, 받침틀 크랭크는 얇아서 점점휘고... 이럼 절반 담구게 되죠 ㅎㅎㅎ
실상 그정도 담그거나 담그고 싶으신분은 없어요.
처음 몇대는 초리만 잠기지만 다 깔고나면 3번 4번 까지도 잠겨있는 ㅋ 낮엔 더 들어올리지만 밤엔 안보이니 그냥 해요.

기본으로 초릿대
바람불면 3번대정도..요

낚시가 대를 물에띠우고 낚시를 하되
대자체 물에 얼마큼은 부득히 한 경우
외 적시지 않고 행함이 정설 이라고
생각 함니다.

3번까지 담그는게좀강한챔질하기편합니다
큰고기는초반에 대세우는게 가장중요하다봅니다
좀강한챔질로 대일단세우고 끌어오는게 안전빵이지요
초릿대 수면위로올려놓고 강한챔질 어려워요 특히나수심이 안나오면 강한챔질에는 뒷쪽나무에 채비가 달라붙어있지요 강하고짧은챔질? 습관들어도 쉽지않아요 급하면 길어집니다 하지만 대끝이 좀금더 들어가있으면 강한챔질에도 채비가 물솎에서 안튀어나옵니다 중층할때도마찬가지고요ᆢ

일자적으로 바람영향들받는거 라인 내리는건 윗분들이 설명해주셔서ᆢ 생략

바람이 불지 않는 한 40대까지는 가급적 물에 담그지 않습니다

48대부터는 무게 때문에 초릿대부터 3번대까지 담그고 합니다

대를 물에 담구면 철수시 낚시대 닦을때 애로점이 많아서 귀찬다고 봅니다

요즘 트랜드인 단절 받침대와 장검 때문이 아닐까요
1단 받침대에 40대 50대 60대 올려 놓다보니^^
친구녀석도 낚시대 절반 담궈 놓고 낚시 하다 접을때
대가 물에 불어 마디 끼리 끼여 접지 못하는 경우 가끔봅니다.

카본라인에 36대까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바람부는 날 아니면 초릿대 끝에서 10~20Cm 정도로 조금만 물에 잠기게 합니다.

저는 초릿대 끝만살작 잠기게합니다
만이당구면 수면에 부유물이 만으면 낚시대 접을대 손이만이갑니다
잘닥고 접어야지 다음에 껴서안빠짐

강풍이 불어서 낚싯대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초릿대 끝이 물에 닿을듯 말듯 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는

1. 대를 던지고 내려 놓을 때 마다 받침틀에 가해지는 진동이
낚시대를 타고 포인트 바로 앞 물속에 전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
2. 잠긴 부분에 걸리는 물의 저항으로 챔질 타이밍이 미세하게나마 지연되고
3. 2번과 같은 이유로 낚싯대 파손의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점
4. 낚싯대 속에 물이 유입되어 도장이 들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들어서

났싯대는 물속에 담그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흔히 보는 짧은 받침대 사용때문에
어쩔수 없이 담굴수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장소랑 바람과 흔히 대류라고 부르는 현상들은 6호 봉돌도 간혹은 영향을 주더군요.
라인 등등 여러가지 낭설들이 많은데 결론은 안 담구면 낚시대가 못 견디는 짧은 받침대가 원인으로 압니다.

저도 초릿대만 살짝.....

초릿대까지 한표.......

저는 초릿대조차도 물위로 띄워서 합니다.
장점:평생가도 낚시대 더럽혀지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1번대 교환제로.챔질 즉시 가능.잠자리 안식처..가끔 새도 앉습니다.
단점:바람불면 낚시대가 휘청거립니다.찌 위치도 줄이 흔들리니 바람방향으로 조금씩 이동하고.부유물이 줄에 자꾸 걸리기는 합니다.
제 방식대로 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고요...ㅎㅎㅎ
20명 만나면 한분 정도가 저처럼 낚시대 전부를 공중부양으로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