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비율을 마추시고 팔이 아프도록 치대면 엄청 찰지면서 바늘에 잘 붙어 있습니다.

물에 오래 던져놓고 밤새두고 싶으시면
물1 글루텐 0.8 정도하시구
일반적으로는 1:1 하시구
조금 질게 하시고 싶으시면
물1 : 글루텐 1.2 수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치대는 정도에 따라 그 점성이 높아집니다.
대충 50번 정도 치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펼치고 접고 펼치고 접고를 팔이 아프도록 반복해보세요
안떨어져서 고민하게 됩니다. ㅎㅎ

글루텐 봉지에 설명대로 하시면 됩니다.

글루텐 단점이 끈적거림이라 동절기에는 손 씻기가 불편하여 지렁이를 많이 씁니다.
무슨 반죽이던지 많이 치대면 입자 사이에 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점성이 높아집니다.

요즘은 끈적거림이 거의 없는 제품들이 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십시요.

마부위침님
전화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글루텐 나왔을 때.
너무 치대서 껌 같더군요. 발 앞에 던져 놓은 것이 올 때까지 그대로 있더군요.
너무 치대도 안 좋을 듯합니다.^*^

많이 치대는게 우선이구요 손에 묻는게 불편하시면 콩가루 살살 뿌려쓰시면 손에 묻는게 덜합니다

치대실때 물을조금씩 뭍혀서 치대시면
인절미 처럼 질고 질김니다
물을 계속 더해주면서 치대세요

껌 같은 글루텐을 찾을땐 예감 제품.
그냥 대충해도 껌됨.
절대 한스푼이상 비비지말것. 하루종일써도 남음.

치대는게 답이군요^^

저 같은 경우 출조하기 하루 이틀 전에 글루텐 봉지에 설명대로 배합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출조합니다.

많이 치대면 고기가 잘 안 먹어요.

잘 풀어지게 해야 고기가 좋아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