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조금 있다 그칠것 같다 생각 될때는
두꺼운 좌대용 깔판 바닥에 깔고 낚시대는
손 안대고 가만히 앉아 있어야 안전합니다.
낚시 오늘만 할것도 아닌데.. 본인의 목숨과 식구들의 슬픔을
담보로 번개칠때 낚시하는 당신이 제일 어리석고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연안좌대에서 천둥번개칠때는 그나마
안전한 차량으로 피신하지만
수상좌대 자주 이용하는 저로서는
방으로 들어가서 조우와 둘이서
처음처럼 깝니다
꽤 여러번 겪어봤지만 천둥소리들으며
번개바라보며 의외로 운치있습니다
수상좌대에서 벼락맞아죽었다는 예기도
못들어봤고 별 두렵지 않더군요
피할수 없으면 줄~겨라
노래할때는
자리를 피하는것이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