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물려주세요~~농담입니다~~^^

음...근데 애매한것이 어디 아파트도 아니고..
사람들 접근할 일이 별로없는 곳에 목줄없이 키우는거라..
그리고 어지간하면 근처 주민과 얼굴 붉히면 좋을게 1도 없어서..ㅎㅎ
차라리 그쪽으로 굳이 탐색을 안하시는게ㅎ
꼭 거기만 붕어가 있는게아니니까요

아 혹시 오해하실까 적는데 전 개 키워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

유기견(관할 시.군청.소방서)이 아니고 주인이 있는 개들이니 관할 파출소에 신고하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다만..외진 곳이고 출조객이 드문 곳이라면 주인이든 경찰이든 핀잔을 들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꼭 낚시를 해야 겠노라고~~~ㅋ

개...
1.이곳으로... 112

참 에메 하네요 하지만 견주에게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이건 명심 해야돼요 ~~ 나에겐 강아지 지만 남에게는 개 에요~~

외진곳이고
주민이 우선이라

신고를 해도 문제
신고를 안해도 문제네요 ㅋ

쥐포하나 사서 주세요...
영화보면 그러드라구요...
안가시면 모르지만 또 가실꺼면 쥐포로 유혹해보세요.ㅋ

사진 찍어서 시군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ㅋ개껌 하나 던져주세요~
맛보는 순간... 어떻게 이런맛이~
몇일있다가면 꼬리흔들며 아군이됩니다~^^

낚시를떠나 목줄없이 방목하는건 현지민이든 지나가는 누구한테든 위협의 대상이됩니다
윗분말씀처럼 사진찍어 꼭 신고하시바랍니다

블루길 잡아 살짝 구워서 던져주세요
개들은 먹이 주는 사람 잘 안 물어요
가끔 도라이 개도 있지만~

110 국번없이
관할 시ㆍ군ㆍ구청
외출시 목줄없이ㆍ 맹견 입막개 없을경우신고ㆍ
그러나 견주의 인적사항 알아야 신고가능ㆍ
자기집 마당이나 산골 나와바리라면 애매하내요
친해지던지 가지 말던지 해야 겠군요

난감하네요
신고전에 문의를 해보시죠

입마개랑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모르는 개가 있으면 112에도 신고가능합니다 소방쪽하고 같이 출동하더군요

신고만 능사는 아닙니다
신고후 보복차원에서 소류지낚시금지시키면 어텋게 하려교요 자주 가는 소류지라면 고기가 잘 나오거나 운치가 있는경우인데 낚시금지당하면 본인도 손해...
개랑 친한게 최고이네요

주택가도 아니고.. 인적이 거의 드문곳이면 제제 할 법이 있을까요.. 신고를 궂이 한다면 관할 파출소같은데 신고를 하겠지만 그리 키우는것에대해 주의정도는 몰라도 제제는 힘들지 싶습니다. 위에 댓글들 달린것처럼 궂이 가기가서 낚시를 해야할까 싶네요. 머리가 쭈삣 설정도시면 사람이 알아서 피해주는게 이로울듯합니다. 또 견주한테 낚시하러와서 저기 좀 얹으려는데 왜 무섭게 개를 저래 풀어놓고 키우십니까.. 해봐야 좋게 대화로 받아주시기도 힘들것같아요

개라는 존재가 인간과 친해지는 동물이지만...
공포감을 조성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한적한 곳이다보니 견주께서 목줄을 안메시는거 같지만...
사고는 그런 순간을 노리고 있겠죠
굳이 가셔야 겠다면 신고가 답이겠지요
하지만 다른곳으로 출조하시는 편이 좋을듯 하네요

새총하나 사서 지니고 가세요.....

계곡지라 하여 오해가 있는데
3만평 이상이고 다른 민가도 있습니다.
낚시잡지에 몇번 소개되기도 했고요

가족 단위로 출조하거나 캠핑하는 분들 중
어린이나 여자,노약자가 공격 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 저것 고려 필요없습니다.
신고가 답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신고하시는게 맞다고 보고요,
물지 않았어도, 1미터 근방에서 짖어대는 바람에 느낀 공포감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글을 읽어보니, 계속해서 개주인이 개를 풀어키운거 같은데..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네요.

신고는 119에 일단 신고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틀리면 안내할테니까요..

산속에 집한채있는곳에 개풀어 키우는건데 이걸 신고한다고요? 신고하시는분이 좀 과하신듯..그리고 신고대상은 아닌듯한데요..공공장소도 아니고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님이 사유지 침해일수도 있잖아요

큰개를 목줄없이 사육하면 외진곳이라도 신고해야 합니다

구미 저수지 갔다가 식겁했네요~~


기운 없으면 물려 주거요~~~


외진곳 사유지라도 담장 없으면 사유지 의미 없지요

보신탕집

해남에 단골 저수지가
있는데 저수지 포인트로
진입 할려면 개를 세마리를
지나쳐야 포인트로 갈수
있었는데요 건빵 몇봉지
사가지고 지나칠 때마다
건빵 한주먹씩 줬더니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씩 가도
꼬리 흔들고 지네들이
반기더군요 ..

그견주도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는인간들 고소하고싶을겁니다

개가 침범했나요.....

무조건 신고하셔야합니다.

쥐포에 쥐약 살살 발라 던져주세유

무조건신고하세요

고기한덩이와 무를 푹 고아서 던져 주세요.

노약자들 근처로 가서도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마개는 커녕 목줄도 없다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을것이고, 단지 사유지에 들어온 사람을 위협하려고 짖는거라면 오히려 견주에게 사과를 해야겠지요. 일정거리에서는 짖기만하고 오히려 다가가면 꼬리치며 앞발주는 개들도 많이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니깐 다가가지는 마시고요.

그정도면 주변이웃들이 신고해도 벌써 했을텐데요?
어떤개들은 동네사람 다 구별합니다. 그래서 외지인 구별해서 짖습니다. 세상이 험해서 짐승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다보니 그런 시골에서는 방범으로 개들을 풀어놓죠. 법은 상관없이...
윗분들 말씀처럼 개들 좋아하는거라도 사서 던져 주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
촌사람들 무식해서 이웃이 개풀면 쥐약 놔서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ㅋ

천년학님? (촌사람들 무식해서? ...) 정말 위험한 발언을 하시는군요..본인은 얼마나 잘나시고 똑똑하신지요...

입장 바꿔서 한적한 산골에 혼자 살면 여러분 같으면 어떨것 같습니까?
산짐승도 무섭지만 낚시를 핑계로 들락거리는 인간들이 더 무서울 것 같군요.
요즘 낚시꾼들 중에는 천년학님 말씀처럼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쓰레기나 지뢰 매설, 수목이나 토지 훼손.....
그 주민은 생존이고, 지나가는 낚시꾼은 취미 생활입니다.
이 정도면 굳이 공론화 시킬 필요도 없이 취미 생활꾼이 조용히 접는게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