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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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이상한거 잡아보신 경험?

    턱걸이아홉치 / 2020-01-17 16:55 / Hit : 17833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자라가 제일 특이한거였는데 제가 아는분은 뱀도 잡고 물오리 잡은분도 계시더군요

    막상 잡히면 바늘도 못뺄거같은데ㄷㄷㄷㄷㄷ


    생각의나무 20-01-17 17:18
    저는 오래전 토종터에서 새우미끼를 이용해 낚시를 하던중...
    한동안 입질이 없어 미끼 확인차 채비를 거두어 보니...
    새우에 달라 붙어 있던 거머리가 생각납니다..
    어두운 밤 미끼 확인차 생각없이 바늘을 잡았는데...
    새우 머리위로 돌출된 바늘에 거머리 허리에 낚싯 바늘이 꽂혀...
    내 손안에서 버둥버둥 움직이며 꼼지락 거리던(오싹하고 징그러움)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ㅎ
    귀두까기인형 20-01-17 17:37
    예전1995~6년경 한강 뚝섬지구에서 갓 태어난 죽은 신생아 ㅠㅠ
    한강낚시는 조수간만차로 무거운 찌맞춤에 찌탑을 반정도 올려놓고 낚시하던중
    갑자기 찌가 비스듬하게 드러누우면서 사라지길래 잉어줄 알고 챔질을 했더니 휴~~
    아마도 떠내려 가다가 찌를 눌렀던것 같습니다
    밤이라서 처음엔 인형인가 했는대 랜턴 비춰보고 기절초풍 했습니다
    파출소에 신고는 했습니다만
    그당시 한강에서 드믄일은 아니라고 주변에 낚시하시던 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요즘 같으면 PD수첩 제보깜이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산수부린 20-01-17 18:02
    낚시...
    1.(거머리)가 서식하는 곳은 출조하지 않습니다.
    2.(드렁허리)가 낚이면...다소 불편합니다.
    물가나그네 20-01-17 18:16
    앞에분이 넘센 이야기하셔서 ㅠ ㅠ
    아주오래전 대물낚시에푹 빠져 있을때쥬

    경북영천권 어느부들밭소류지
    새벽에 물안개가 낄무렵
    꾸벅꾸벅 졸다가
    환상적인 찌올림에 대물쥐를
    잡은적 있읍니다
    미끼는 메주콩 ㅋㅋ
    재원아빠 20-01-17 18:17
    대물 다슬기 잡아본적 있네요 ㅎㅎ
    대꼬쟁이 20-01-17 19:37
    새우미끼에~물뱀
    옥수수에~물닭
    지렁이에~드렁허리
    요정도 입니다.
    l장군l 20-01-17 20:52
    질문에 낚시라는 말은없네요

    제 마누라를 잡았습니다

    방생했어야 했는데ㅠㅠ

    그땐 눈에 뭐가 씌어서 제눈엔 5짜 이상으로 보이더군요
    간드레불빛 20-01-17 22:45
    같이 낚시간 조우가 남생이 잡는거 구경해봤습니다.
    DJ 20-01-18 00:29
    휴~~~~

    분명 입질이 와서 챔질을 했는데

    시뻘건 고무장갑 낚아봤습니다.

    얼마나 놀랬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산도 낚아봤네요 ㅎㅎㅎㅎ
    천애 20-01-18 06:08
    돌려치기중에 박쥐는 잡아봤네영;;- _-+
    dont****9828 20-01-18 06:45
    마누라ㅎㅆㅎㅆㅎㅎ 방생ㅎㅎㅎㅎㅎ
    웃겨유~~~~
    무바늘조사 20-01-18 07:10
    마누라..방생? ㅋㅋ
    새복부텀 웃어네요..
    아마도.? .사모님의 큰그림 일수....
    요즘들어 마누라 말이 영~ 못 미더워서..ㅋ
    민찌기 20-01-18 07:48
    5짜...마누라...방생 푸하하하하
    즐거운 주말 아침 잼 나네여^^
    물가나그네 20-01-18 08:08
    장군님!!!
    사모님 아심 도로 방생당하실수도 ㅎ
    풍월지우 20-01-18 08:41
    40대 중반만 넘어가도 방생당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 하셔야 됨다.
    디아스포라 20-01-18 08:56
    친구가 청둥오리 낚은거 옆에서 도와준 기억이 납니다,
    카바이트불밝히고 20-01-18 08:58
    장군님 마누라 방생......ㅋㅋㅋ
    어찌그리 공감이 가는지 웃고 갑니다~~~^^
    눈만달린붕애 20-01-18 09:04
    마누라 방생이라ᆢㅎㅎ
    심공 20-01-18 09:14
    ㅎㅎ 저도 방생 못해서 ~~
    낚수광 20-01-18 09:37
    검정색 실타래 묶음을 낚은적 있습니다. 주위에 던져 놔두었더니 좀지나서 주변에 온통 실이 꼬물꼬물.....

    연가시가 뭉쳐져 있던 덩어리.......

    전접었습니다 징그러워서
    태영이8262 20-01-18 10:00
    저는 돌려치기 하다가 제 차도 낚아봤고요 저를 낚아보기도 했습니다.
    풍덩말꾼 20-01-18 10:16
    부여 반산지에서 펼쳐진 파라솔 낚았습니다.
    입질에 챔질, 초반 째는거까지 느꼈는데 갑자기 멈춤.
    혼자서는 못 낚았을텐데 옆자리 조사님께서
    도와주셔서 간신히 꺼냈습니다.
    다시 한번 도와주신 조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들바람이 20-01-18 10:20
    스물스물 올라오는 찌에 챘더니 묵직한 말조개가 정흡되어 나오더군요
    피자접자 20-01-18 10:20
    대물 붕어의 입술
    졸고 있다가
    찌가 올라와 강하게 챔질 했더니
    뭔가 걸린듯하다 빠짐
    헛챔질인줄 알고 떡밥 달려고 바늘을 잡는 순간
    미꺼덩ㅠㅠ 후렛쉬를 켜고 보니
    붕어 입술이 떡하니 붙어 있었습니다.
    ♡제리♡ 20-01-18 10:20
    ㅋ저도 드렁허리네요~
    처음봤을땐 정말 기겁하는줄...
    남원대물 20-01-18 10:33
    두달전 동네 소류지에서 2박째 선배님과 낚시도중...
    선배님 찌가 그림처럼 환상적으로 올라왔더랬죠...
    근데 깡냉이를 물고 나온것은....
    미키마우스였습니다...저는 마릿수로 하고있었는데...형님은 첫수가 ㅎㅎ 속에서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참느라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늘독대 20-01-18 10:39
    마눌님 방생,,,, 실화냐???? ㅎㅎㅎㅎ
    S모그 20-01-18 10:43
    시내권 저수지에서 초저녁에 짬낚하다가
    고사용 돼지머리 반쯤 삭은거 낚았습니다.
    고사 지냈으면 곱게 가져가서 먹던가 버리던가 하지
    그걸 물속에다 쳐 버리고간 인간이 역겨워
    그곳에 다시는 낚시 안갑니다.
    S모그 20-01-18 10:48
    저도 마누라는 낚시로 잡긴 했네요.
    집에 데려왔더니 아이들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ㅎ
    군도 20-01-18 10:56
    예전의성만천지.지금은배스터데 입질이없어서 들어올렸는데파라솔잡았어요.펴진상태로있는걸걸어서낚시대부려지는줄알았네요.
    혈뢰 20-01-18 11:30
    청둥오리 잡아봤습니다...
    평생에 잊지못할 손맛이었습니다 ㅎㅎ
    세종에살자53091 20-01-18 11:38
    저도 청동오리요...ㅋ
    오드리될뻔 20-01-18 12:03
    작년가을 메기매운탕 생각나서 원투미꾸리미끼
    .. 수달이 물어서 떨어질때까지 손맛징하게보고
    바로 철수했습다 ㅎㅎ
    별빛붕어 20-01-18 12:03
    저는 우렁이 ㅋㅋㅋ
    찌끌 20-01-18 12:25
    전 멋진 찌올림에 공사판 철근 잡아봤읍니다
    필드붕어 20-01-18 12:46
    작년에 모월지에서 옆조사님 물오리 잡아서
    풀어준 기억~
    또 다른 조사님은 오리가 낚시대 끌고 하늘로 올라가는거 잡다가 초릿대 파손~ ㅎ
    하드락 20-01-18 12:49
    엄청 큰

    이마트봉지.
    거친사내 20-01-18 12:54
    전 밤낚시 하다 마네킹 머리ㅠ 얼마나 놀랬는지ㅠ
    초율 20-01-18 13:01
    2cm붕어잡아서..정흡..
    낚시대회에서..코펠세트 받았어요..
    다들 월척급 들고 기록재는데..
    저혼자 물그릇에 붕어새끼 들고..
    부처핸섬 20-01-18 14:46
    다슬기 잡아봤네요
    아부지는 앞치기중 참새,
    밤에 박쥐잡는거 봤구요
    아이구 미안하데이 ㅜㅜ
    하면서
    지인분 바다도 즐기시는데
    가마우지 갈매기까지 섭렵하신분 계십니다
    으랏차차™ 20-01-18 14:48
    쌍바늘 떡밥낚시하다가
    야구공만한 돌멩이를 낚아 올린적있습니다.
    바늘2개가 돌멩이의 양쪽균형을 기가막히게 걸고 올라왔더라는..
    신의한수TM 20-01-18 15:00
    물속수초및잡풀은.....늘상있는일.... 우리집아이들이 아빠는 미역잡았다를 늘 듣는얘기....
    작년 9월경....챔실하는데..... 분명 제눈앞에안보이던....물닭이 목줄에걸려 물밖으로 첨벙하고 튀어나올때...난감했네요....
    챔질시무게와손맛은 아직도....묵직한손맛은 무서웠어요.....그바람에 우리집식구들에게는 고수로인정...ㅎㅎ
    별헤는밤 20-01-18 15:13
    몇년전에 뉴트리아 ....
    찌와 바늘에 뉴트리아
    물갈퀴 있는쪽에 걸려서 대를 들긴했지만
    줄다리기 한번 못해보고
    걍 원줄터지고 찌감아서 가지고 유유히 가더랍니다
    ㅜㅜ
    월하정인 20-01-18 15:32
    - 뒤돌려쳐서 수심맞추는데 "붉은머리 오목눈이"

    - 밥먹으려고 지렁이 있는상태로 대를 걷어놨는데 "외가리"
    힘이 얼마나 좋은지 내가같이 비행할뻔 했습니다.
    이넘땜시 낚시대 3대가 부러지고 원줄이 전부엉켜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 밤낚시 시작하는데 공중에서 가미가제(가마우지)가 우수수 첨벙첨벙 난리도
    물속으로 내리꼿는데 가관이더군요.
    이 난리에 찌가 꿈벅하기에 챘는데 가마우지 옆구리에걸려
    얼마나 휘저어놓는지 전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대접고 철수했던 기억이납니다.
    월하정인 20-01-18 15:40
    왜 조류들만 덤비는지
    그래서 저는 물과는 인연이 없구나를 깨닳고
    풍선달아 하늘낚시로 전향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뿐이 20-01-18 15:55
    1. 민물게
    밤에 챔질후 수초덩어리 같은것이 끌려와 제거 하려다 집게 발에 물진적있읍니다.
    피는 나지 않았지만 피멍이 들정도로 상당히 아픕니다.
    2. 자라
    새우 미끼에 솥뚜껑만한 자라가 끌어올린적이 있네요.
    손가락 잘리까봐 무서워 바늘도 못빼 그냥 내버려두니 스스로 뱉고 간적있읍니다.
    사건의수평선상 20-01-18 16:59
    지구를 낚아 봤습니다.!!!
    그것도 졸조 할때마다 거의 1번씩!!!
    근데 1번도 랜딩을 못해 봤습니다.
    뜰채를 꼭 펴는데도요 ㅜㅜ
    띠로리 20-01-18 17:31
    저는 지렁이 미끼에 불루길이 하두 달라들어
    그냥 지렁이 달려 있는 상태로 거두어 놓았는데..
    밥먹고 와서 보니 뱀이.... 자세히 보니 개구리가..지렁일 먹고
    다시 뱀이 개구리를 먹었더군요...낚은건 아니고 자동빵이네요 ㅎ
    면도날 20-01-18 20:14
    부사호 에서 밥상 걸어 올렸습니다.
    밤 낚시 하다 가발도 건져 봤네요.
    참붕어 미끼에 뱀 도..,
    예당지 좌대에서 야리꾸리한 여자 팬티도..,
    제일 놀랐던것은 20년전 부여 가화지 에서 밤 에 독조 하다 검정 바지를
    걸어 올렸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 하면 오싹 하네요.
    경주외동꾼 20-01-18 20:25
    전 10년전 밤낚시 새우에 드렁허리만 10수 했습니다ㅋㅋ
    해머맨 20-01-18 20:52
    사진에 있는 박쥐 잡은 장본인입니다.
    제가 예전에 스마트조황에 올린 사진입니다.. ㅋㅋ


    https://m.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rt_johwang&wr_id=22062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박쥐&sop=and
    tpwns****5320 20-01-18 20:56
    낚시하다가 앞좌대조사님들(부부)술취해서싸우셨는지소리박박지르시고 부인은집에가신다고차량시동거시고라이트켜서눈뽕맞아도참았으나 옆좌대조사님들도 불끄시라고소리쳐도 니가뭔데 참견하지말라고 소리치시고욕하시길래 정중히 말리려갔다가 멱살잡았습니다
    뚜껑감자 20-01-18 21:00

    전 이거 잡고 아들 쌍둥이 낳았습니다

    쌍 두꺼비입니다 수심 2미터정도 되는곳에서 내림낚시중 떡밥으로 잡은겁니다^^
    강명 20-01-18 22:54
    아는 형님이 졸려서 낚시바늘 뒤꽂이에 걸쳐놓고 자고 있는데 그 바늘에 새끼 고라니가 걸렸어요 ᆢ
    흰둥아달려 20-01-18 23:03
    콘돔 걸어봤네요ㅜㅜ 두번이나...
    그냥가 20-01-18 23:06
    참붕어 미끼에 미꾸라지 찌를 멋지게 올립니다ㅎ
    바람의강태공 20-01-19 06:40
    빈바늘에 새우 잡아 본것이 다입니다.
    밀프로스 20-01-19 09:35
    수심 측정하다 새우 걸려서 그대로 수심 맞춘다음 추척했더니 민물 장어 걸렸어요..남양만 본류 닭발수로 입니다.. 저수지에서 숭어 낚아보구요 얼낚시중 천둥오리 잠수해서 내떡밥 먹고 올라오는거 봤어요
    정직한찌3092 20-01-19 10:30
    저는 고양이 낚아봤어요 10년전쯤 법산지에서 카페정출에서 옆에 지인이 빠가를 낚아서 그냥 두고 갔나봐요 저는 모르고 있있었는데 갑자기 낚시대가 휘청하고 빠지더라고요 놀라서 낚시대를 잡고 올렸는데 낚시대 초리대가 물가가 아니라 뒤로 휙하고 가더라고요 놀라서 저두 뒤로 돌아섰는데 눈이 반짝거리고 순간 무섭더라고요 그렇게 5분정도 대치하고 빠지고 상황이 끝났어요 엄청난 손맛이였어요 ㅎㅎ
    오빤내맛몰라 20-01-19 13:47
    수심 확인 하다가.. 노란 츄리닝 건져 봤습니다
    ㅡㅡㅋ
    대물조행 20-01-19 14:25
    초저녁에 케미끼우고 새우채집망을 건져와서는
    습관대로 무심코 작크열고 손부터 넣었는데 뭔가 물컹,,,,
    느낌이 싸해서 랜턴켜고 확인해보니 채집망안에 커다란 살모사가 한마리....
    놀란것은 당연하고 큰일날뻔 했다는 안도감에 식은땀이 납디다
    눈팅붕어8163 20-01-19 16:41
    밤낚시 캐스팅도중 아기 수리부엉이 한마리요 ㅋ
    송애 20-01-19 16:41
    제일 큰 솥 뚜껑만 한 자라와
    바다낚시에서 가마우지와 갈매기 걸어서 손맛 제대로 본 기억이.^*^
    어처구니 20-01-19 20:36
    져하고 같이 동출하는 후배가 깊은 산속 계곡지에서
    쌍포로 떡밥낚시를 하는데
    떡밥을 바늘에달던중
    담궈놓은 낚싯대에 입질이와서
    순간적으로 떡밥달던 낚싯대를 뒤로 놓고
    챔질하고나서 뒤로 재껴놓은 낚싯대를 들어올리는순간 ...................
    장끼 한마리가 낚싯대를 끌고가려는 황당한 사건이
    그후 ..
    후배별명이 꿩조사 ...꽝조사 ㅎ
    동쪽나라 20-01-20 11:32
    캐스팅중에 박주 잡아봤고
    후배는 감성돔 5호바늘에 물방개 정후킹 잡은기억 있습니다^^
    동쪽나라 20-01-20 11:33
    박쥐
    턱걸이아홉치 20-01-20 15:06
    와 댓글 대박이네요ㄷㄷㄷㄷㄷㄷㄷ
    그중에서 장군님이 젤 대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터 20-01-21 16:42
    대단한 경험들이 많으시군요ㅡㅡㅡㅡㅡ^^
    저도 한마디 하면
    1, 물오리가 바늘에 걸려 날아갈때 대박 손맛도 보았구요..
    2. 장어인줄 알았다가 드렁허리라(뱀인줄) 십껍한 적도 있구요
    3. 잡은것은 아니지만 혼자 독조 밤낚시하다가 미끼갈려고 대를 들었는데 바로옆에서 멧돼지가 쳐다보고 있은적도 ,,,,
    4. 1미터 가량 잉어걸어서 30-40분을 낚시대들고 벌선적도 있네요...잉어 눈이 너무 커서 바로 방생.. 몸살났음 ㅎㅎ
    5. 최고는 밤낚시중 검정비닐을 걸었는데 ,, 그안에 성인용품(딜*)이 여러개 있더군요,, ㅋㅋㅋ 깜놀
    강남제비33829 20-01-21 19:33
    황소개구리 낚아 보았습니다
    포낚낚수꾼 20-01-23 23:08
    출조때마다 세월만 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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