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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채비

    강남제비33829 / 2021-06-27 11:55 / Hit : 2198 본문+댓글추천 : 2

    요즘 가벼운 채비가 대세 입니다

    배스탕 에서 잘낚으시죠

    이유는 잔바리가 거이 없으니 입질 오면 대부분 붕어 라는 겁니다

    가벼운 채비 좋습니다 입질 보기는 그러나 완벽한 채비는 없다 입니다

    잔바리가 없는 곳에서는 아주 좋지만 토종터 에서 낚시 하실 경우 살치 피리 잔바리에 아주 낚시를 포기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다고 토종터 에서 4짜 낚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수초가 많이 있는 곳에서도 찌를 세우기도 힘들고 목줄이 많이 터지고 찌가 떠내려 갈수 있습니다

    가벼운 채비는 대부분 현장 에서 바늘 빼고 캐미고무 까지 맞춤을 많이 합니다

     

    원봉돌 채비 입니다

    원봉돌 표준 찌맞춤 으로 제일 많이 사용 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예전 에는 원줄 없이 찌맞춤을 하였지만 요즘은 원줄 까지도 포함 하여 찌맞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전천후로 사용 할수 있는 채비 라고 여겨 집니다

    물살이 조금 있어도 찌가 떠내려 가지 않고 수초낚시 맹탕낚시 어디서 하든 제약이 없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가벼운 채비 보다 약간 채비가 둔하다는 겁니다

    표준 찌맞춤 . 원줄을 달던 안달던 현장 에서 하든 수조 에서 하든 캐미 끝이 물과 수평이 되면 됩니다

    예전 에는 캐미 없이 캐미고무 수평을 많이 하였지만 캐미의 무게 때문에 캐미를 끼우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바늘은 달지 않고 하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분할채비 라고 해서 많이들 사용 하십니다

    일명 스위벨 채비

    원봉돌 채비 에서 봉돌 밑에 줄을 달고 작은 스위벨 이라는 봉돌을 달아 주면 예민한 입질도 볼수가 있습니다

    이채비도 가벼운 채비라서 수초 에서 낚시 하기가 불편 할수 있고 물살에 찌가 떠내려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찌맞춤은 채비 달고 바늘 없이 현장 에서 캐미고무 까지 대부분 찌맞춤을 하십니다

     

    요즘 대세의 채비 얼레채비

    이채비는 봉돌은 뜨고 바늘은 슬로프 집니다 외바늘 20cm

    대세 중에 대세 유튜버 달빛소류지 영상 보시면 이채비는 대단 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4짜 왔네 흠. 그냥 낚습니다

    월척 마릿수 그냥 낚습니다

    이렇게 좋은 채비를 안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일까요

    우선 채비가 약합니다

    원줄 모노 2호

    목줄 모노 1.5 1.75

    바늘 작은거

    찌 2.5g

    찌맞춤은 현장 에서 바늘 까지 달고 1목

    바늘에 수심측정고무 달고 2목 내어놓고 낚시 합니다

    단점은 봉돌이 떠있다 보니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 가벼운 채비 보다 찌가 많이 떠내려 갑니다

    목줄이 자주 터질수도 있습니다

    토종터 에서 낚시 하시면 잔바리에 찌가 춤을 추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헛챔질이 많습니다

    장점도 있습니다

    미세한 입질도 파악 하기 좋습니다

     

    채비 찌맞춤 다른 분의 것을 보고 따라 하기 보다는 자신 것을 만드는게 머리도 안복잡 하고 낚시가 편해 집니다

    입질이 없다면 찌맞춤에 문제가 있지는 않는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채비를 믿고 낚시 하십시요

     


    진천나무 21-06-27 16:44
    채비를 믿고 낚시하십시요 ㅡ 이말 잘못 믿었다간
    맟춰지지도 않은 낚시대로 낚시할 수도있음

    열심히 알려주셔서 고맙긴한데
    도움도 됐다. 방해도됐다 하는 글들이네요
    S모그 21-06-28 15:02
    얼른 보니 특정채비 홍보글로 오해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채비관련 까페도 있고, 낚시점도 있다던데.
    월척지식게시판 유저분들은 홍보글을 상당히 싫어해서 날카롭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꽤 있답니다.
    글쓰신 분께서, 그 채비(이익사업 포함)와 관련해서 아무 관련이 없으시더라고 하더라도
    지식게시판 성격에 벗어나는 홍보글로 오인되어 눈총을 받게 되는 경우(혹은, 안티(?)층 양성)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이런 성격의 글은 조심스럽게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지식게시판 보다는 사용기나, 강좌게시판을 활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븅어낚시 21-06-28 17:07
    잡어가 거의 없는 베스탕 블루길탕에서는 적당히 가벼운 채비가 좋겠지요... 맹탕이냐 수초가냐에 따라 채비호수도 차이가 날것이구요...

    글중에 잘못생각하신게 있네요.. 토종터에서 낚시 입니다 찌톱 전체 노출로 찌마춤한 것과 서서히 가라앉는 무거운 채비로 토종터에서 지렁이나 글루텐을 달고 낚시한다고 가정하지요.. 무겁게 마췃다고 잔챙이 입질한다고 찌가 안움직일까요...정도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저정도 찌마춤을 해도 올라오고 끌고 다니고 다 움직입니다 // 결국은 미끼로 1차적으로 작은것들이 덜 덤비게 1차 방어선을 칩니다 그래도 건들죠.. 계속 건들어서 미끼가 회손되는 시간 인타발을 파악하여 타이밍에 미끼를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꾼의 경험으로 찌오름 패턴을 판단하여 이거는 입질이 쓸만한 고기 같다라는 판단이 설때 침질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실전븅어낚시 21-06-28 17:09
    찌톱 전체 노출 아니고 케미꼳이 노출입니다// 오기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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