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이유를 유추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은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경우 !
간혹 수조에서 사전 예민한 찌맟춤한 경우 현장의 수온이나 탁도에 의해 찌맟춤에 변호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줄이 물 위에 떠있으면 바람불면 ㅣ00프로 흐릅니다.원줄이 바람방형으로 휘어지면서 찌도 이동합니다.원줄부터 가라앉히셔야합니다

속대류에의해서도 찌가 흐름니다.
바람이 없고 수면이 잔잔해도 물의 물속과 수면의 온도차이에 의해서 대류가 일어날때 가벼운 찌맞춤과 분할채비의 간격이 길수록 찌가 흐르기도 합니다.
개체수가 많은 손맛터등에서 속대류가 강할때 붕어의 몸짓과 먹이 활동에의해 봉돌이 건들여지고 나면 대류방향으로 찌가 흘러 이동되기도 합니다.

원줄이 어떤갓인가요?? 카본인지 나일론 인지요?

1. 원줄이 물에 떳을 경우
2. 대류가 발생(기온이 높을 경우 주로 발생)
3.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았을 경우
위의 경우에 찌가 흐를 수 있습니다.
찌톱이 밖에나와서 바람이 분다고 거의 흐르지는 않습니다.

유저님께서 질문한 내용을 보니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1.찌부력이 너무 낮아서 봉둘이 가벼우면 바람이나 물유속에 의해 떠밀려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2.찌와 봉돌을 0점 맞춤을 정확히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하게 하셨다면 찌탑을 길게 내놓으면
내놓을수록 봉돌은 바닥에 깊이 안착되게 되어 있습니다 수조통 과 현장 찌 맞춤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찌맞춤 하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3.원줄은 몇호를 쓰시고 어떤제품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세미프론팅.모노줄은 물에 중간정도에 잠겨있고 물에 깊이 잠겨있지 않기 때문에 물유속에 저항을 많이받아 냇가에서 사용하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카본3호줄을 권장 드립니다
4.낚시대는 앞쏠림이 심하거나 바람에 의해 물결이 많이 친다면 초릿대만 담구지 마시고 3.4번대까지 잠기도록 하십시요
5.찌는 유선형찌보다 물에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오뚜기 찌를 선택하시고 부력은4.5g이상을추천 드립니다 저수지 낚시나 양어장을 좋아하신다고 하면 저부력찌나 옥내림 같은 채비를 권장 드리고요 노지 낚시를 선호하신다면 부력이 높은찌를 선택하셔서 현장 찌맞춤을 하도록 하시고 가급적유속이 있는곳은 피하시는것이 즐낚하는 방법이겠네요 안출 하시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론을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릴게요. 옛날 조개봉돌 시절부터 찌맞춤을 찌 끝이 수면과
일치하거나 살짝 올라오게 맞추고 낚시를 했습니다. 요즘은 조금 더 가볍게 합니다.

그래도 거의 모든 고기 밥주기 활동에 찌가 흐르는 경험은 많지 않은데 대류현상으로 모든 찌(심지어 밑밥 없는 찌)가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한쪽 방향으로 흐르는 경험과 또 다른 경우는 바람도 없고 물위는 거의 장판 처럼 잔잔한데 찌가
옆으로 누우면서 한쪽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유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위의 두 경우 무식한 풍덩채비로 찌를 붙잡아 둘 수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과는 붕어 배만 채워 줬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