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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낚시대 윗마개 잘 사용하시나요?

    뵤리아부지 / 2023-07-07 10:42 / Hit : 11671 본문+댓글추천 : 13

    안녕하세요, 날이 겁나게 덥습니다. 앞으로 더울일만 남았다고 하는데 절망적이네요,ㅠ

    특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물도 많이 드시고 건강 유의하셔요~

     

    혹시 낚시대를 사고 채비를한 후에 윗마개는 다들 잘 보관하고 계신가요?

    구입한 낚시대가 자기랑 맞지 않아서 낚시대를 되팔려면, 윗마개가 있는 것이 판매자와 구매자 입장에서 좋을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요,  월님들께서는 그 외의에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지 질문드립니다. 

    저는 낚시대를 사고나서 한번도 되팔아 본적도 없고, 윗마개는 한달정도 보관하다가 그냥 버립니다.

    버릴때 이놈도 분명히 용도가 있을 건데 하는 생각은 하지만, 제 경우 달리 사용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채비를 다 털고 낚시대만 순수하게 보관할 때 사용하시나요? 그런 거라면 이제 부터라도 버리지 말고 챙겨 놔야겠습니다.

     

    얼마전 낚시대를 다 꺼내놓고 보니 40대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그 모든 낚시대에 윗마개가 하나도 없네요 ㅎㅎ

    제가 낚시대를 별도로 관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우야든동 낚시대 윗마개 잘 사용하시나요?

     


    꽝™ 23-07-07 11:01
    낚시대 신품 구매후 바로 분리수거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S모그 23-07-07 11:33
    상마개 고급형(흑단목 등으로 만든...)은 만원도 넘습니다.

    낚시대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절번 상부가 다치는 것 에방, 절번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는 하나
    낚시 후 낚시대가 머금은 습기가 마르도록 상마개를 안하는 경우가 많죠. ^^
    l장군l 23-07-07 11:46
    처음 낚시대를 구매해서
    나와 맞을까? 맞지 않을까?
    이럴땐 잠시 보관 합니다.
    보관해서 판매할땐 같이 보냅니다.
    몇번 써보고 나와 맞는 낚시대라는
    결론이 내려지면 버립니다.
    5짜좀보자 23-07-07 12:09
    저는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잊어 버리거나 버린것도 있습니다.
    다만 사용면에서만 보면 낚시대에 줄을 묶고 난 후에는 전혀 사용을
    안 하게 되네요. 즉, 낚시대를 휘두르고(?) 난 후에는 사용을 안 합니다.^^
    크레인2 23-07-07 12:12
    낚시줄 매면서 버렸는데
    담부턴 보관해야겠네요
    부처핸섬 23-07-07 13:52
    버리는거 아니에요?
    객주 23-07-07 14:19
    무조건 버립니다
    황혼의강변 23-07-07 19:18
    저는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용할 일은 거의 없더군요
    왔습니다 23-07-08 09:46
    버렸는데 보관해야 되겠네요
    마연지곤지 23-07-08 09:49
    쓰지는 않는 데 가지고는 있습니다...혹시 팔게되면 같이 보내는게 낫죠~
    솔뫼™ 23-07-08 10:11
    다 버리지않나요?
    새제품 받고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답없는존재 23-07-08 13:04
    알아서 하세요!! 낚시대 되 팔때도 필요없는것 같은데요!~!
    므이쉬킨 23-07-08 13:05
    버리지않고 그대로 쓰는 편입니다.
    장점은 S모그님 글처럼 낚시대 보호 등 여러가지가 있고,
    단점은 낚시대 케이스 내에 총알과 찌대롱까지 보관하려면 내부 공간이 빡빡합니다.
    귀두까기인형 23-07-08 14:27
    앞마개 대신 뒷마개나 하나 더 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물라방 23-07-08 16:25
    초릿실과 원줄을 묶고나면 쓸데 없죠. 그래도 혹시나 하고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딱히 쓸데는 없고요.
    총알로 만들어 쓸려나? 그정도 생각만 해 봅니다.
    청풍붕어 23-07-08 16:37
    보관하고 있는게 한20여개정도 되긴한데 쓸일이 없네요~
    덕치 23-07-08 20:52
    꼇따 뺏따 귀찮아서 어딘가 쳐박혀 있구만유.
    대물도사™ 23-07-08 21:16
    버리기는 애매하고
    수십개 보관만하고 있네요
    걸면4짜 23-07-08 22:37
    처음에는 혹시나하고 보관했는데 사용할일이 없어 바로 버리는데요..아무리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도 쓸모가없으면ㅜㅜ
    누나아빠 23-07-08 23:03
    처음 판매할때는 손잡이대 끝부분,
    각 마디마다 특히 초릿대부분이 파손을 우려해
    앞마개가 필요하지만
    사용후 재판매때는 앞쪽에 휴지를 넣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여울사랑 23-07-09 08:40
    낚싯대 손잡이 총알 뒷꽂이 로 사용 합니다
    일대일침 23-07-09 12:40
    대부분 사용 용도가 마땅치않아서 소홀히 보관하다 분실되거나 버리지않을까요.
    저도 분명 어디 뒀는데 어디갔는지 행방불명입니다.
    처음 쌔삥 낚시대일때는 애지중지 원줄도 풀어서 접고 앞마게도 항상 끼워서 보관하고 아끼면서 썼는데 이게 보통 손이 많이가는게 아닙니다.
    낚시 끝내고 앞마게 꼽을려면 초릿실에 원줄을 풀어야 마게가 들어가고 이것도 귀찮아서 안풀고 억지로 하다간 바톤대 빠각 하고 돈들어가는 소리날수도있고 원줄도 꺽여서 상합니다 ㅜㅜ
    또 낚시 끝내고 앞마게를 바로 꼽으면 수분을 날릴수없어서 건조가안되니 낚시대 상합니다.
    하여튼 여러모로 귀찮아서 마게 안씁니다.
    중고로 팔때 생각하면 보관해두면 좋을텐데요 사는사람에게도 관리잘된 낚시대로 보일수도있고요.
    예담예은아빠 23-07-09 14:21
    다버려서 하나두 없네요ㅎ
    붕어오르가즘 23-07-09 18:31
    버려요~~^^
    낚수생각 23-07-09 18:58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도 일부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신품 낚싯대에 줄을 매고 사용한 이후에는 다시 활용한 경우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dptmdkf123 23-07-09 18:58
    소장용이나 장기 미사용 낚시대는 끼워두고 그 외에는 모아 둡니다. 모아 둔것만 한 30여개 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습기 날라가라고 사용하지 않지요.
    용가리범털 23-07-09 21:17
    버리지 뮈합니까
    짱웬 23-07-09 21:32
    항상버리다가 이번에 그냥 모아 뒀는데, A/S보낼 때 사용했습니다.
    쓸일은 이때 뿐일 것 같아요.
    뵤리아부지 23-07-10 10:29
    - 꽝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랑 같으시군요. ^^
    - S모그님 :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간혹 낚시대를 말리는 과정에서 습기 때문에 상마개를 안하게 되서 더욱더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 장군님 :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중고로 되팔 때 빼고는 거의 필요가 없군요. 생긴건 고급지게 생겨서 실상 쓰임새가 없어요. ㅠ
    - 5짜좀보자님 :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혹시 몰라 처음엔 보관도 해봤는데, 언제 부턴가 저도 낚시대 사서 휘두르고 나면 폐기 합니다. ㅋㅋ
    - 크레인2님 : 댓글 감사합니다. 보관했다가, 낚시대를 되팔 때는 마개를 같이 넣어서 보내면 받는 분이 정말 좋아 하실 듯 합니다. ^^
    - 부처핸섬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ㅋㅋ
    - 객주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와 같으시네요. ^^
    - 황혼의강변님 :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의견을 보니, 보관하다가 중고로 낚시대를 되팔 때 끼워서 보내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 왔습니다님 : 댓글 감사합니다. 보관할때 어느마개인지 잘 구별을 해놔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마개만 별도로 보관하다가 뒤 섞이면 @_@;;
    - 마연곤지님 : 댓글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되팔 때 같이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 솔뫼 : 댓글 감사합니다. 저와 같으시네요. ^^
    - 답없는존재님 : 댓글 감사합니다. 되팔 때 그래도 함께 보내드리면 받으시는 분이 사알짝~ 기분이 좋아질 수 도 있겠네요 ^^
    - 므이쉬킨님 :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엔 저도 낚시대 케이스에 같이 넣어 뒀었는데, 어쩔 때는 이놈이 돌아다녀서 뒷마개랑 같이 튀어나와 울퉁불퉁해지기도 하고 영 별로더라구요.
    - 귀두까기인형님 : 댓글 감사합니다. 아따 정말 공감합니다!!!!!! 인터넷에서 낚시대 구매할 때 옵션에 그렇게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되면 정말 좋겠어요.(윗마개 필요없음 뒷마개로 변경 이런식? ㅎㅎ) +_+b
    - 물라방님 :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쓸데 없이 고급지게 생겨서 혹시나 쓸일이 있나하고 가지고 있어보다 결국엔 버리게 되네요.
    - 청풍붕어님 : 댓글 감사합니다. 청풍님 아이디 보니 청풍호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더운날 청풍호 경치가 기가 막힐텐데... 혹시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윗마개가 그정도 있으시면 필요한 분께 마개만 되파셔도 될 듯합니다. ^^
    - 덕치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낚시 가방 청소하다 보면 아직도 한두 개 씩은 꼭 나오네요 ㅎㅎ 버려도 버려도 어디에 그렇게 짱박혀 있는지원;;
    - 대물도사님 : 댓글 감사합니다. 윗마개를 여러개 보관하고 계시는 분들은 잘 두셨다가 필요한 분들께 되파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분명 윗마개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거든요 ㅎㅎ
    - 걸면4짜님 : 댓글 감사합니다. 윗마개가 참 고급지게 생겼는데 쓸데가 없어서... 그리고 버릴 때 좀 거시기해요 ㅎㅎ
    - 누나아빠님 :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휴지로 막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
    - 여울사랑님 :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좋으십니다. ^^
    - 일대일침님 :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종합 결론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예담예은아빠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가방 털어보면 아직도 하나씩 나와요 ㅋㅋ
    - 붕어오르가즘님 :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의 대세가 다 버리는 대세입니다. ㅎㅎ
    - 낚수생각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채비 후에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 dptmdkf123님 : 댓글 감사합니다. 장기 미사용 낚시대는 습기 날리고 윗마개 끼워두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 저는 원체 게을러서 미사용 낚시대에도 줄이 감겨 있어요 ㅠ
    - 용가리범털님 : 댓글 감사합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이 버리시네요. ^^
    - 짱웬님 : 댓글 감사합니다. 마개가 있다면, A/S 때 막아서 보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
    엘리사 23-07-11 21:17
    버립니다.
    뵤리아부지 23-07-14 09:22
    -엘리사님 : 댓글 감사합니다. ^^
    실바람 23-07-15 16:53
    낚시줄 매고나면 딱히 용도가 없어
    그냥 버립니다.
    뵤리아부지 23-07-17 10:26
    - 실바람님 :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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